빈가게 게시판 탱탱이 담근 김치 조금씩 나누어요.
2011.11.06 07:14
탱탱이 금토에 걸쳐 김장실습을 했답니다.
어제 가져와서 집별로 조금씩 나누었으면 좋겠다며 가게에 놓고 갔습니다.
각집에서 담아갈 그릇을 가져오면 좋을듯해요.
하루밤동안 밖에 두었으니 조금 익어서 더 맛있을거에요.
얼렁 얼렁 가지러 오세요.
헤헤 그리고
집에서 두부나 계란 반찬 안 드시나요?
빈가게에서
맛있고 신선한 두부와 유정란 팔고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두부 420g 2800원
달걀 10개 3800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 지음 | 2011.11.27 | 58498 |
공지 |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 살구 | 2011.11.18 | 62232 |
52 | [가게로 물건들을]재활용장터를 위한 준비 [3] | 살구 | 2011.06.12 | 4548 |
51 | [빈가게]양파장아찌와 오이절임 [3] | 아규 | 2010.07.20 | 4528 |
50 | 빈가게 분배파티 조촐하게 했습니다. [1] | 살구 | 2011.11.07 | 4522 |
49 | 빈가게 모습, 같이 만들어 갑시다~ | 디온 | 2010.10.07 | 4505 |
48 | <半백수모임(가칭)> 만납니다. [1] | 지음 | 2010.09.15 | 4478 |
47 | 재정, 재고 정리 [1] | 지음 | 2010.07.19 | 4476 |
46 | 오늘 빈가게 파튀~ 7시에 보아요 | 살구 | 2011.11.04 | 4469 |
45 | 결심 [10] | 라브님 | 2010.07.15 | 4462 |
44 | 빈가게 생활재 안내 ^^ [1] | 지음 | 2010.07.13 | 4443 |
43 | 빈가게 NEWS LETTER [창간준비호] 문안 [2] | 디온 | 2010.07.05 | 4436 |
42 | 일공동체 간담회 자료 | 지음 | 2010.09.17 | 4419 |
41 | 어느 날, 빈가게 회의 | 라브님 | 2010.08.03 | 4401 |
40 | 오늘 나는... [7] | 디온 | 2010.09.01 | 4388 |
39 | 가게 탐방하러 다녀야하는데~ [2] | 라브님 | 2010.07.21 | 4386 |
38 | 해방촌+빈가게 밑그림? [1] | 지음 | 2010.09.13 | 4376 |
37 | 빈가게, 앞으로 일정 [2] | 디온 | 2010.10.07 | 4370 |
36 | 7/31 만행 카페놀이 <강정에 무슨 일 있수까?> | 지음 | 2011.07.28 | 4365 |
35 | 이글루스.... | 라브님 | 2010.07.29 | 4364 |
34 | 가게팀, 좀더 달려봐여 [1] | 디온 | 2010.07.13 | 4358 |
33 | 화장품, 고민 [3] | 라브님 | 2010.07.24 | 4354 |
연천에 사시는 김융희쌤께서 연구실에서 먹으라고 배추를 선물로 주셨어요.
연천에 내려가서 1박2일로 김장하고 왔는데 가서 빈집 이야기를 했더니
혹시나 필요한 야채가 있거든 말해달라고 하셨어요.
또 놀러올 일 있으면 언제든 연락달라고 하셨답니다.
김치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