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는 학부생 2명입니다.
주거빈곤의 해결방향을 고민하던 중 빈집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겨, 5월 4일 토요일 오전-오후에 방문을 하고
빈집의 터줏대감분들(? 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요!) 및 공동체 구성원들과 잠시라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시간을 내주실 수 있다면 정말로 기쁠 것 같아요.
무턱대고 찾아가는 것보다는, 그래도 이야기를 드리고 방문하는 것이 모쪼록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미리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