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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자전거 여행팀이 6명이 되었습니다. 한 명 더 늘어날 수도 있겠구요.
지각생과 각생의 친구들, 그 친구의 친구는 광주가는 버스표를 지난주에 끊었어요. 토요일 1시 센트럴시티 출발.
함께 갈 분들은 어서어서 버스표부터 예매하시길 바래요. 우마, 켄짱!
우선 첫날은 광주 사는 현명 등을 만나 놀고
둘째날에 보성으로 출발하는 걸로 시작할겁니다. 날마다 미리 정한 코스가 없는 여행이기에 중간에 합류하는 건 좀 힘들수도 있어요. 혹 1시 부근 버스가 없더라도 가능하면 첫날에 광주에 들어올 수 있는 버스로 예매하시길 부탁드려요.
함께 가실분 버스 예매 마치고 덧글 혹은 문자 넣어주시면 감사!
그리고 빈마을에 부탁:
* 추석때 트레일러 내가 빌려가도 괜찮을까?
* 일인용 텐트를 몇개 더 빌려주삼. 아니면 3~4인용 텐트를 빌려주삼
* 자전거 정비 도구도 빌려갈게요
* 누구 버너와 코펠도 빌려주면 좋고요~
같은 차를 예매하면 자전거를 싣기 곤란하지 않을까? 10-20분 차이로 들어가는 버스가 있으면 좋을텐데.. -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