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 아랫집 회의

아랫집 조회 수 4880 추천 수 0 2010.11.11 07:46:09

10월 재정보고

25,000원이 비는듯. 누군가 사용하고 적어놓지 않아서 그런 일이 발생한 듯 함. 좀더 적어두는 일에 모두가 신경써야 할 듯.

잔액을 반드시 맞춰본다!!!세본다!!

9월 남은 돈과 10월 남은 돈은 일단 보류해두고, 차후 사용처를 정하기로 함. (예, 김장 분담금, 난방요금)

11월 초의 MT 단투 분담금은 10월 남은 돈에 합침.

 

 

10월 담당평가

자기 반성 위주의 시간. 대부분 초반엔 잘 되었으나 후반 들어 담당이 잘 되지 않았다는 평.

 

 

안건

1.하늘집 이전 + 장투객 증가로 인한 두루두루(손님)방 사용여건

11월은 일단 하늘집은 그대로 운영도 가능할 것 같고, 빈가게 등으로 인해 다들 바빠 이전은 조금은 힘들지 않을까.

단지, 하늘집에 살고 있는 야옹도 빈집에 관심이 있으니, 각 집들을 다니면서 사람들도 만나보고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고, 하늘집도 조금씩 조금씩 더 고민을 해가면서 이야기를 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음.

(쓰다 보니까 완전히는 아니지만, 우마의 생각을 적는 것 같군. 물론 회의때 나온 얘기들이 배제되거나 불포함된건 아니지만)

 

장투객 증가로 하늘집 이전을 고려함과 동시에 현재 곰방(여자방) TO가 가득 차 있다.

해솔이 두루두루방(손님방)을 이용하고 있는데, 장투객이 가지는 안정성이 해솔에게는 현재 없다고 할 수도 있다.

곰방에 여건이 안되고, 두루두루방을 이용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두루두루방을 장투객이 이용하는 방으로 돌리고,

해솔이 좀더 안정감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건 어떨까. 해솔이 두루두루방을 사용한다면, 단투객은 여성으로만 받고, 남성일

경우엔 다른 집을 이용하게 하는 방안은 어떨까. 해솔이 어느정도 장투객으로서의 공간을 두루두루방에 갖는다면,

장투객 커플이 두루두루방을 이용하기 위해 해솔에게 물어보는 것에 대해 조금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2. MT 평가

단체손님. 받을 때 좀더 이야기를 해보자. 빈집 게시판의 글들을 대충 잘 보았는지. 빈집 장투객들의 성향이나 분위기가

어떤지를 대강은 파악하고 있고 이해하고 있는지. 그저 싸서 이용하는 것보다 뭔가 빈집 사람들과의 교류가 있길 바라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도 물어보자는 의견.

특히, 냥이들이 장투객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단투객들을 받아야 하므로 냥이들이 사는 공간을 이동하는건 조금 그렇다.

다른 집을 추천하거나, 혹은 냥이들에게 소정의 선물(간식) 등을 준비하게 하는건 어떨까.

뒷처리가 미약한 부분들이 있었다. 기름범벅인 설겆이 완료된 그릇들. 쓰레기 미처리. 쓰레기 봉투(중구) 사용 문제. 등등.

 

3.

 

4.

 

 

담당

1.거실 (2명) 존도우, 잇을

 

2.옹달샘(거실 화장실) 미스터리L

 

3.동굴(손님방 화장실) 해솔

 

4.계단 우마

 

5.부엌 미나

 

6.쓰레기 디온

 

7.고양이화장실 자주

 

8.집사 말랴

 

9. 각 방은 각자. 두루두루방은 손님들 몫.

 

 

 

 

반찬

1 11/9~11/15 존도우 자주 우마

 

2 11/16~11/22 미스터리L 잇을 디온

 

3 11/23~11/29 미나 해솔 말랴

 

4 11/30 식비 결산 및 식비 털기


우마

2010.11.11 07: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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