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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세미 회의 11/29
참석자 : 미나, 해솔, 미스터리L, 우마
[근황 및 계획]
해솔 - 이번주 화~목요일 학교 여행(안면도).
12/17부터 방학. 강화도 집에 가있을 듯. 분담금 외 식비, 잡비 줄여주시면...;;
미스터리L - 이번주 역시 과중한 아르바이트.
월/화 ? 상담, 기타요일 - 노가다 등 아르바이트.
미나 ? 학원 관련 일 정리.
대학원 고민 중. 성우시험 관련.
우마 - 감기 몸살. 수염 다시 기르는 중.
월말이면 동자동 입금 예정. 12월 하늘집 이동.
[안건]
1. 우마 12월 하늘집 이동.
디온이 녹용방으로 올 예정이었으나, 말랴가 집을 비운 현 상황에서 쉽지 않을 듯.
이후, 해결방법은 차차 고민. 해솔의 곰방 이동도 덩달아 연기?
2. 손님방에 2층침대.
하늘집에서 2층침대를 가져다 두루두루방에 설치. 두루두루방을 이용하는 단투객들의
공간 활용이 보다 용이할 듯.
3. 김장
모두 수고했고, 지난 회의 때 결론 지은대로, 여유 자금에서 김장 분담금
각 1만5천원씩 지원. 나머지 금액은 걷음.
4. 30일 월말, 식비 털기
맛난 거 해먹자!!!
5. 청소당번, 반찬 담당
사람들이 모이면 다시 논의.
우마 왈, ‘옹달샘은 정말 누워도 될 정도로 깨끗하더이다.’
아랫집 식비가 많이 남았던데
2만원으로 내려도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