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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2일까지 미디액트분들이 아랫집에서 MT 겸 시나리오 회의를 합니다.
총 15-16분이 오실 듯 하구요. 먹을 것이나 마실 것은 알아서 준비해오신다고 합니다.
아랫집은 곰방에 몇이 남고, 나머지는 각 집에 흩어져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구요.
오실 분 중에 반려동물과 생활을 하기 힘든 분이 계셔서, 러니도 하룻밤을 다른 곳에서 보내야 합니다.
일단, 건넛집의 지각생에게 요청은 해둔 상태인데요. 앞집에 냥이 3마리가 함께 있으면 좀 힘들겠죠?
동글이가 긴장해서 또 이불에 실례를 시작하게 될지도 모르구요. 옆집은 달군 냥이 알레르기도 있고,
멍멍이들도 2마리나 와 있고...
오시는 분들은 1일 낮 1-2시쯤 오셔서 다음날 낮 12-1시쯤 가실 것 같다고 하시네요.
단투 분담금은 1인 5천원 정도를 생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1일 저녁, 빈마을의 각 집들이 북적북적하겠네요.
그러고보니, 건넛집에도 판쵸 와 있나? -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