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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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5,6,7,8월 잔여 재정(단투분담금, 식비, 잡비) 처리

    각 집별로 재정 운영 방식이 달라서... 일괄적으로 처리하긴 어려울 듯하고...

    집별로 각자의 이름으로 다시 재분배하고, (이왕이면 어차피 모았던 돈, 각자의 이름으로 빈고에 출자하는 것이 좋을 듯)   

    나머지는 빈고 선물로 처리하는 게 어떨까? (옆집은 그렇게 처리하기로 했음.)

 

2. 각 집별로 고정된 빈집세를 정하자.

    지금은 장기투숙자나 단기투숙자가 많으면 더 많은 분담금을 내고, 적으면 더 적게 내는 상황임.

    빈고 입장에서는 매달 들어오는 돈이 유동적이어서 곤란함.

    각 집들의 형평성과 특수성에 맞게, 고정된 이자 월세 빈집세를 정하고, 집별로 매달 정액을 납부하는 것으로 하자. 

    빈집세를 정하는 기준에 대해서는 제일 아래 표 참고할 것. 

    재배치 후 세부사항 추후 논의

 

3. 각 집별 재정 운영은 자율적으로 하되, 공동의 재정 원칙을 정하자.

    각 집의 자율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재정을 표준적인 양식으로 월별 정산하고 공개하자. 

    지금까지 있었던 여러 집들의 재정 방식들 중에서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빈집에 잘 어울리는 방식을 찾아보자.

    빈고의 '빈집 대출' 조건과도 관련이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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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8월 빈집들의 재정 정책을 다시 정리해보자면,

 

1. 아랫집-옆집-앞집

    세 집이 적정인원수를 분배하고, 각 장기투숙객들이 어디에 살던지 간에 통일된 고정 분담금 7만원을 빈고로 납부하고, 
    단투 분담금은 1/2을 빈고로 선물하는 것으로 처리했습니다.

2. 가파른집

    전세금 1900을 6%로 대출한 것으로 계산해서 월 9.5만원을 빈고로 납부.

3. 빈농집 등

    현재 빈고와 재정적으로 직접적인 관계는 없음.

 

 
기준 아랫집 옆집 앞집 가파른집 합계/평균
1. 월세 기준가 120 90 35 19 264
2. 전세보증금 6% 대출 60 45 18 10 132
3. 장투 평균(5,6,7,8월) 60 45 26 10 140
4. 장투+단투 평균 66 50 28 10 152
5. 7만원 X 적정장투수? 56 49 28 21 154
6. 결론 - 빈집세?

*단위는 만원, 반올림


1. 현재의 집 계약을 월세로 했을 때의 가격.

2. 각 집의 전세보증금을 6%로 대출했을 때 이자에 해당하는 가격. 월세의 절반이지요. 가파른집의 경우.

3. 아랫-옆-앞집이 5,6,7,8월 동안 낸 실제 분담금.

4. 3에다가 각 집 선물(단투분담금의 절반)을 더 한 것이구요.

5. 적정장투수를 각각 8명, 7명, 4명, 3명이라고 했을 때, 사람수 X 7만원으로 계산한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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