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콩 신 노랑사 몽애
마실집 회의 2014.03.16
1. 마을회의 내용 공유
(마을회의 회의록 참고)
2. 빈고 회의 내용 공유
- 빈고 통.장 배부
빈고에서 자료는 갖고있지만, 셀프 기입 형식
- 새로운 공간 만들 공간 의향 있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붙어 달라. 작업실 등등
- 빈자의 재무 상담
- 빈고 잉여자금 -> 지구 분담금. '유성희망버스에 현수막을 지원하자'
현수막에 들어갈 문구, 제작비. 집별로 할 의향이 있으면 해라
(뭐야, 근데 끝났잖아. 15일에 끝났는데? 헐? 등등)
- 빈고 상임활동가 오디, 각집 회계를 모아서 교육. 표준 장부 형식. (예정중)
(신 시간 되면 참여하는 걸로)
- 빈고활동가 연구모임, 조합원 교육
3. 가스, 전기 자동이체 신청. 인터넷비와 수도세는 직접 납부
(다음에 회의 할 때는 회계기록 첨부하기)
4. 장투
- 장투문의가 있어서 집 깨끗이 청소했는데 결국 오지 않았다.
(뭐, 그래도 깨끗해져서 잘 됐잖아?)
- 내일 OO집 사는 OO이 11시 이후에 집 보러오기로 했음
5. 마시는 물 이야기
정수기에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생수를 사먹을까? 아니야 너무 빨리먹어
정수기 대여는 어때? 아냐아냐 너무 비싸
그냥 끓여 마시자
6. 근황공유
신: 일하고 있어. 일 재밌게 하고 있어. 조연출. 다큐멘터리
그냥 제작사 같은거고. 다음주부터 야근할 것 같아
노랑사 : 우리 바쁜집으로 이름 바꾸자!
매콩: 바쁜프로덕션은 어때?
몽애: ....
매콩: 요즘 '페스티벌 봄' 공연 준비하느라 바빠. 서울 데카당스 옥인콜렉티브라는 미술팀이 있는데
그 팀이랑 같이.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 5시 반, 문래동에서
달꽃창작소에서 애들이랑 영화만들기 수업 하고 있고, 노랑사랑 다큐 작업 하는데 진행이 잘 안되고 있어
노랑사: 최근에 자전거를 도단당했고, 새 자전거가 생겼고, 활동보조를 하고있고
요즘에 사실 하고 싶은것도 많고 그런데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아졌어
친구들이 너무 잘해주고 있어.
몽애: 학교 2주째. 다음주 3주째. 발제 있어서 걱정. 갑자기 바빠져서 정신 없음. 술을 끊겠다
6. 마을잔치
넓은집에서 마을잔치
매콩 참석 가능
노랑사 불참
신, 몽애 아직 잘 모르겠다
사랑채는 DIY 정수기 설치했어요. 7만여돈으로 정수기 구입가능. 문의는 지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