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아가 작업실에서 한 편 한 편 매주 즐거움을 맛볼 때, 난 완결나면 보겠노라 했었습니다.
완결이 났더군요.
나름 좀비물인데, 기존의 좀비물과는 다른 시각으로 그렸습니다.
좀비에 대한 세세한 설정들.
같은 마을에 사는 살아남은 자 2인. 좋은 감정은 있었지만, 짝사랑으로 남아버린.
"자신의 인생에서 한 순간만을 꼽으라고 한다면"
요즘 제프가 먼나라 이웃나라로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 같던데,
시간날 때 심심풀이로 웹툰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재밌었음 ㅠㅠ 역시 강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