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싶어요!!!

조회 수 22739 추천 수 0 2010.04.22 19:15:58

안녕하세요 저희는 자유인 (백수) 예술인 (창작물건 판매자) 3년반째방랑여행가 커플입니다.

빈집에 대해서 알게된건 1주일되었어요... 우연히 런던과 스페인에서 저희가 지냈던 "스퀏하우스"이 야기를 하다가  한분의 소개로 한국에도 같은 맥락의 무브먼트 활동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저희가 지낼수있는 공간이있나요? 이번달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만...

 

정말 이런 활동가들을 한국서 만날수있다니 기쁩니다.

 

완전 지지합니다!!!!!!

 

(사진으로 집을 보았는데 이런 정말 최고예요....유럽에서는 그야말로 방치된 물새는 집이었는데 ㅋㅋㅋ)


손님

2010.04.24 08:35:23

놀러 오시면 될 것 같은데, 언제 오시나요? 주말에는 농사 지으러 가기도 하고, 이번주는 마을회의가 있기도 하고. 음, 이메일 주소 살짝 남겨주시거나 게시판 공개된 디온 전화번호(?) 도킹시도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승욱이라고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3107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721
180 티베트인 가수 까락 뺀빠를 두리반 칼국수 음악회에서 만난다! 돕~! 2010-04-23 2240
» 만나고싶어요!!! [1] 손님 2010-04-22 22739
178 빈집스러움 이란게 뭘까? [12] 손님 2010-04-21 2650
177 아랫마을 돌발파뤼... file 손님 2010-04-21 2430
176 두리반에서 홈에버 여성노동자들의 510일 파업기록 다큐멘터리 "외박" 상영합니다 돕~! 2010-04-20 3012
175 대사껀, 마침내...마침내... file [2] 손님 2010-04-19 2516
174 일이 너무 많아요.. [2] 해방라이더 2010-04-19 2750
173 빈마을 사람들 여의도 나들이 file 손님 2010-04-18 3892
172 맥주 원액이 들어왔네요 [4] 말랴 2010-04-17 2854
171 토욜일 저녁은 아랫집에서 고살라 카레를... [3] 말랴 2010-04-17 2648
170 자주입니다.. 함께 가요.. file [1] 자주 2010-04-16 4570
169 오오오오오. 손님 2010-04-16 2725
168 달에서 온 다큐- 당신이 아는 20대는 버려! 개(開)청춘을 만나자! 손님 2010-04-15 3275
16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 p_discovery 2010-04-12 3710
166 생활창작공간 '새끼' 4월 10일(토) 생활강좌 시작합니다~ file 손님 2010-04-07 3770
165 청인, 농인 여성이 마음껏 춤추는 시간-즉흥춤 워크샵 손님 2010-04-07 3519
164 동교동 삼거리에서 신촌방향에 있는 헌책방 닥터스트레인지라브 2010-04-05 3983
163 텃밭작업~ file [2] 손님 2010-04-05 13946
162 아랫집 옥상 텃밭 선착순 분양합니다! ㅋ [6] 지음 2010-04-04 3457
161 자전거독립매거진 [-클]에서 <여행기>를 원고모집합니다. file [1] 자전거독립매거진[-클] 2010-04-01 4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