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04_주력 집회의
참가자: 베로, 미르, 지우, 유리
서기: 베로
(일주일에 한 번 회의를 해야하는데, 수요일도 목요일도 금요일도 참여 못하는 분들이 있어서, 인구밀도 높은 김에 있는 사람끼리 모여서 회의를 했습니다. 자유님은 지난밤 밤새셔서 피로로 집에오자마자 뻗으셨고, 사님은 빈고설명회에 가셨어요. 다음주면 또 회의를 할테니 양해바랍니다. 가능한 날짜에 다시 만나도록 해요^^)
1. 근황공유
미르: 멘토여행 잘 다녀왔어요. 인턴쉽을 하려고 찾고 있어요.
지우: 토요일날 고등학교 2학년 선생님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좋아보이더라구요. 내일 카사블랑카에가서 알바알아볼 계획이에요. (-잘 되기를)
베로: 밤샐 체력이 안된다 생각했는데, 어제오늘 꼴딱 밤샘 해도 술마시고 살아있어서 기뻐요.
유리: 연휴 때 집에서 계속 잤어요. 저녁 7시에 일찍 자서 밤12시에 일어나 하루를 얻은 기분이었어요. (야호!)
2. 일분담
빨래하고 널기_미르
거둬 빨래개기(2명)_지우, 사
여자화장실_유리
거실+부엌 쓸고 닦기_자유
회계+재활용쓰레기버리기_베로
화장실청소_태양열
* 음식물쓰레기버리기, 설겆이, 일반쓰레기 버리기는 보이는데로 서로 하도록 했어요.^^
2. 화장실 칫솔커버가 곰팡이 쓸어서 칫솔대 사왔어요.(9칸) 편한자리 사용하세요~(자기 이름 적어 사용하셔도 되요) 개인 세면도구(칫솔 등) 챙겨주세요. 안쓰거나 다쓴 통은 곧 한 번 모아 버릴게요:)
3. 빈고설명회가 한달에 한 번씩 열려요. 오늘 있었는데 얘기를 못해드렸어요. 아직 안들어보신 분들은 다음에 꼭 들어보세요. 텔레그램에 빈고설명회 소식 올라오면 누구라도 언제든 집카톡에 공유해주세요.
4. 사님 카톡 초대_카톡사용 안하시는지 그냥 안되네요. 다시 말씀드려볼게요_베로
5. 오늘내일 단투 2분 오실거에요. 외국에서 오신는 중인데 비행기가 연착되서 내일이나 도착하신데요. 주소랑 비번 알려드렸어요. 모르는 두분이 보이거든 인사나누시고 누구든 밥해먹고, 집사용하는 방법 이야기해주시면 되요^^
6. 자꾸만 양말이 한짝씩 없어져요. 속바지는 어디로 갔을까? 찾아주진 않아요.. 무사히 찾길 바랄게요^^
마무리: 모인 김에 회의후 널려있던 빨래 다 개켰습니다. 양말 한짝과 속바지 하나 찾았어요.^^v 끝.
카사블랑카 알바는 너무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경험자인 나마스떼와 미리 이야기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