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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reeuniv.net/ 자유예술캠프에서 '도시의 공간과 장소'라는 워크샵을 수강하고 있어요.
'용산'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저는 '이태원'의 커뮤니티에 대해서 알아보는 중이랍니다.
이야기 중에 이 곳 '빈집'에 대해 듣고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들어와 봤어요.
수유너머의 글도 읽구요.
주거나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빈집에 살고 계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혹시 월요일이나 수요일 쯤 방문을 해도 될까요?
밥 주시면 맛있게 먹고, 차 주시면 달게 마실께요. ㅎ
실례가 되는 건 아닌지 글 쓰기가 조심스럽습니다.
답글 기다릴께요. *^^*
실례는요 무슨~ 네 오실때 미리 전화주시고 오세요~ ^^
(혹시 낮엔 아무도 없을수도 있으니 저녁즈음에 오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