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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연구원 이재흥님인데요, 계속 초대해 달라 초대해 달라 해서 빈집은 초대가 필요 없으니 사실상 늘 초대하고 있는 것과 같다 그러니 그냥 괜찮을때 오기나 해라 ... 해서 내일 온답니다.
뭐 빈집 오가는 손님중 특별한 사람이 따로 없고 안 특별한 사람도 따로 없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혹 희망제작소에 흥미 있는 분들 있음 이 참에 만나보라는 것이고,
또 원래 내가 맞이하기로 했는데 내일 낮에 MWTV에서 회의가 있는 걸 깜박해서 말이시...
부탁한다는 거임 ㅋ
손님
죄송하지만 님은 안 구리신지..... 누구누군 이렇다 저렇다 비난하긴 쉽지요. 하지만 남 비난하는 사람치고 그리 안 구린 사람 못 봤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못 나도 배울 것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구리고 안 구리고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어떤 판단기준으로 사람을 그렇게 평가하시나요? 진보적이라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 대해 함부로 평가하고 말하는 거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남에 대해 머라 하기 전에 먼저 고개 숙이고 자신을 낮출 수는 없는건가요?
진보라는 가치가 이런건가요?
남에게 머라 말씀하시기 전에 자신을 먼저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진정 자신을 되돌아본다면 남 욕하기 쉽지않습니다.
안타깝게도...이런 덧글을 써도 될랑가 모르겠으나
희망제작소는.....
박원순은......
구려요;;;;
연구원님을 비난하고자 하는 얘기는 아님. 단체와 활동가는 또 다르다는 걸 알고 있으나-
-지극히 개인적인, 그러나 경험과 나름의 근거를 가진 의사표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