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사랑채 회의록

사랑채 조회 수 4739 추천 수 0 2016.09.30 10:58:03

시간 : 00시 15분

참여 : 나마, 따봉, 온, 양군


현재 사랑채 단투 4명, 단투는 없음


방구성 : 큰방 - 나마, 온, 따봉

          작은방 - 양군 (작은방 2층 침대 하단 사용중, 상단은 장투나 단투 사용가능)

          손님방 - 단투 없을때 공용으로 사용 중


보증금 2000만원(빈고 분담금 20만원 - 마을회의비, 잔치비, 운영비 포함), 월세 45만원 



1. 재정


1) 따봉 9월 5일 새벽 3시에 들어옴 - 9월 분담금은 단투 비용으로 1일 7000원 * 25일 (17만원) 


2) 현재 : 통장 잔고13만원 + 미납금 50(확실히 들어오는 돈) + 단투비 17만원


3) 10월 잔고 : 사랑채 통장 잔고 100만원 + 빈고 적립금 100만원 = 200만원 


겨울대비 자금 적립 중 


4) 장기 미납금에 대한 논의 : 장기 미납금에 대해 절충안은 개인적으로 통보 예정


5) 구름집의 아름다운 선물 : 구름집에서 8월 잉여금으로 청소기와 고양이 화장실을 선물해 줄 예정임

=> 보답을 어떻게 할지는 좀더 고민해 봅셈


6) 10월 분담금 25만원


 

2. 마을회의 내용 공유


1) 주력발전소랑 친하게 지내자


2) 마을잔치 10월 9일 저녁 구름집에서 (오디 우더 생환 파티 겸함)


3) 마을잔치때 해방촌이야기 빈마을 이용방안 논의 


4) 마을잔치때 사랑채 음식 준비비 2만원 이내(식잡비)로 음식 준비 - 따봉이 음식 준비 메인

5) 가을 야유회는 재정문제로 취소 위기



3. 집안일


1) 정수기 필터 교체 - 양군 


2) 요즘 밥을 하면 20시간쯤 되면 상하는 듯함, 음식 관리 잘해야 될듯


- 전기 밥솥 : 따봉이 본가에서 잠시 빌려오는 걸로 함


- 플스도 가져 올 수 있지만, 모니터가 없음


3) 청소, 정리


- 10월 1,2,3일 동안 개인짐 완전 정리 및 수납공간 만들기 


* 청소구역 : 


손님방 : 따봉  

주방 : 온   

화장실 : 나마  

냉장고 : 나마  

현관 / 베란다창고: 양군

거실 : 공동


- 따봉 청소하는 것을 좋아해서, 혼자 살때 1주일에 한번씩 대청소했음

하지만, 사랑채 와서는 제대로 청소하는걸 한번도 못봄! (왜냐면, 다른 사람들이 청소안해서라고 함)


- 페인트 칠 누군가 해줄 의사가 있다고... 해서 다들 반김 (투자계획은 나마가 세우기로함)


- 정리 : 개인물품 정리용 수납박스 4개 공금으로 구입(양군) - 베란다 배치용


- 냄새 제거제, 곰팡이 제거제는 차후 이용예정 



4) 식생활 개선


- 유기농 설탕 구입 : 온 (마을에서 공구하면 어떨까함)


- 월간 반찬(만들어진 장기 보관용) 구입비 : 5만원 


- 만들기 위한, 단기보관 조리용은 식잡비에서 지속적으로 알아서 구매  



5) 물품 구입


- 고양이 스크래처 구입 : 양군


- 실내용 빗자루 세트 : 나마 


- 바디워시 : 따봉



6) 기타


- 따봉 제주도 여행 10월 6~10일


- 온은 최근 손님방에서 물귀신되는 꿈을 꿈, 큰방에서는 귀신을 본 적도 있다고 함

=> 결론, 청소를 잘하자


- 사연씨의 선물 : 제습기 (이용 잘해보자)


- 사랑채 통장 새로 만들기 




서기

2016.09.30 11:05:40

오타 세번째 줄 : 단투 4명 ->장투 4명

손님

2016.10.04 23:19:00

서기 누군지 빠져있네요~ 알려주세요~ 

구름집 유선

2016.10.08 20:55:22

서기는 양승호씨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172 구름집 2017 11 13 구름집 회의. 유생 2017-11-14 5432
1171 빈마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마을잔치-옆집편 file 케이트 2011-12-30 5432
1170 소담 20170805 노는 집 회의 모호 2017-08-05 5425
1169 소담 180228 2월 마지막 노는집회의 사씨 2018-03-01 5417
1168 구름집 170527 구름집 회의 [1] 융구 2017-05-28 5414
1167 구름집 3월 8일 구름집 회의 [2] 융구 2017-03-09 5409
1166 공부집 11시 책읽기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 모모 2011-07-11 5406
1165 소담 소담 회의록 4월 17일 이름 2018-04-20 5401
1164 소담 20170330 노는집회의록 [1] 우더 2017-04-01 5398
1163 소담 20170825 노는집회의 노는집 도스 2017-08-26 5394
1162 구름집 171204 구름집 회의 이름 2017-12-05 5394
1161 구름집 회의에서 얘기했던 이불구매 (fea.베개는삶의질에큰영향을미쳐요) 유선 2017-11-15 5393
1160 구름집 171107 구름집회의 동녘 2017-11-08 5388
1159 사랑채 140223 사랑채 회의록 [2] 나마스떼 2014-02-24 5387
1158 구름집 170904 구릅집 회----의! file [1] 동녘 2017-09-06 5383
1157 소담 2017년 10월 13일 노는집 회의록 케이시 2017-10-13 5381
1156 소담 2018년 2월 7일 노는집 회의록 ◈ 노는집 도스 2018-02-10 5373
1155 구름집 2015.12.22 구름집회의록 수수 2015-12-23 5365
1154 구름집 180211 구름집 회의 겸 마을회의 준비모임. 유선 2018-02-12 5360
1153 계단집 7월 5일 계단집 회의록 file 손님 2012-07-10 5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