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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계단을 내려가긴 해야 하는데 여기가 경사져있는곳에 지은 건물이라 해는 그럭저럭 들어오는 편 이고요,(2층이나 3층처럼 채광이 좋진 않은데 그래도 반지하나 지하 같진 않아요. 그래도 방 두개 정도 제외하면 어두운 편.
그리고 베란다가 아주아주아주 작게 하나 있고, 위에 옷 걸수 있는 것도 있어서 거기에 옷이 다닥다닥 걸려있고요.
그렇게 넓진 않고 2000/90이지만 그래도 집 주인이 가까이 안 사는 집은 두개 밖에 없었고 유선이 봤던 집 제외하면 이거밖에 없네요.
근데 문제? 라고 할만한 건 거기 부동산 아주머니도 그 건물에 산다고 하셨고, 주인이 아마 90은 무조건 받으려고 할거라고 하더라고요.
주로 영상을 찍어서 왔는데 여기엔 못 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