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째 비가 오네.
아랫집 옥상에는 열무가 자라고 있던데,
대충보니나 벌써 다라이가 좁게 느껴지고
아마도 지금도 먹기엔 좀 질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치는 많지만,
오늘 내일 열무김치 담그면 좋겠군요.
그리고 열무국수 실컷 ㅋㅋㅋ
오늘 내일 시간 되고 맘 동하고 눈 맞으면 열무 뽑아다 다듬고 김치 담궈요 :)
시간 별로 없으면 일단 뽑아만 놔도 좋을 것 같고.
_moya
2010.05.25 09:20:28
오늘 비가 와서 안 뽑았으... 낼 하자~~
2010.05.25 20:08:07
근데 열무가 아니라 알타리래 ㅎㅎ 그래서 늦은 건 아니고, 조금 솎아내면 될 듯 :) _moya
2010.05.26 07:34:26
ㅋㅋ 알타리이긴 하나 솎아주지 않았던 관계로 마치 열무처럼 자란 넘들을 오늘 수확하였다오~ 지금 절이는 중이니 내일 저녁쯤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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