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계단집 집회의 로 청소구역을 열심히 정하는 도중.....
몸 상태가 별로 좋지는 않은...^^ 지음의 출현...!!
약속된 열시 반이 되었고~ 빈고 설명회는 시작되었다~
세미나.. 로 늦는 체 와 산하의 생일빵을 [카페 감]에서 만드는 유선을 제외한
집 식구들 전원이 참석하는 실로..... 출석율 훌륭한.... 빈고 설명회!!!
빙고 게임....! 으로 ㅎㅎ
현재....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빈고의 주인으로.. 조합원으로 .. 참여를 격려! 하는 지음의
나즈막한 음성을 들으며.... 나는 졸았던 걸까???ㅎㅎ
이것이(조합원 가입과 출자) 의무감으로 다가오면.... 안 하느니만 못 하다는 우려 아닌 의견에
나는 좀 다른 의견을 말하고 싶었으나....^^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기에...
사실 말로 꺼내기가 어렵다는 것은 나도 동감하고 있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계단집에서도 조금씩 시간을 두고...
이런 저런 생각들을 풀어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한가지 제안 하고 싶은 것은..
아니... 먼저 내가 빈집에 있는 이유부터 말하자면....^^
나는... 빈집이 단지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 로서의 기능 만을 한다면....
이곳 빈집에 있을 이유가 별로 없다!
결론적으로..
나는...
빈집의 유지와 확장! 을 원하며....
그렇게 되도록 노력 할것이다!!
내가 이 곳에 있는한은.....^^
그래서 일단 지금 내가 있는 빈집...
바로 계단집의 유지 와
또 다른 빈집 의 출현! 즉 , 빈마을을 형성하는 일에 관심을 갖는 행동과 방법들을 찾아 나 갈 것이다!!!
그래서 첫번째 제안 해 보고 싶은 것은....
매주 있는 집회의 와는 별도로.....
계단집 재정 회의 하기!를 제안 해 봅니다...^^
한달에 한번 매월 마지막주 집회의 를 마치고 이어서
계단집 재정 회의 를 하는 것!
어찌 생각 하시는 지요?
뭘 여기서 물어. 저번에 말로 하고는. 다음회때 이야기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당신과 티격태격하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