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을회계 쿠우입니다.
마을활동비는 걷는것을 잠시 중단하고 있죠. 수입 없고, 특별할 것 없는 일상적인 지출이 있었습니다.
마을회계 관련해서는
지출에서 :: 집사회의에서 결정된 살림집 도어락 비용 지출되었습니다.
수입에서 :: 특별히 공부집에서 20만원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그 외에는 특별할 것 없는 수입과 지출들입니다.
지금 계단집에서 전 회계 '들깨'의 계좌로 입금을 하였는데요. 들깨가 이쪽 계좌로 보내주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보내주지는 않았으나 그것까지 포함해서 보고합니다.
2012.10.01. 업데이트 상황
들깨가 계좌이체를 해주었네요. 살림집에서 8월28일에 있었던 집사회의 지출분을 들깨가 빠트렸다고 합니다. 9월에 들깨에게 지출한 것으로 정리해서 다시 올립니다.
그리고... 제안 하고 싶은 게 있긴 한데... 따로 글 올리는 것 보다..
쿠우가 개인적인 글을 올린건 아니니까...여기 댓글로 할 께요...^^
현재 마을 활동이 (제가 보기엔)활발 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기존 적립된 마을활동비를 적극적(?)으로 소모 시켜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요....?
현재 마을활동비를 당분간 걷지 않기로 한것도..
마을 외부일 이건 내부일이건.. 돈을 걷어 놓고 쓰지 않아서 문제라고 여겨지는 것 같은데..
적립된 마을 활동비를 여기저기 써서.. 마을주민들에게 기쁨(?)을 주고.....ㅎㅎ
그래야.. 다시 걷고 싶은 마음도 생기지 않을까? 싶고.....
마을 상호부조 금 도..
현재 공부집,해방채, 계단집만 걷고 있는데..(이건 결정된것이 4월 쯤이라서..)
살림집, 작은집도.. 같이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상호부조금이라는 것이 위급 상황에서의 재정지원 성격이므로
마을활동비 의 논란(?)하고는 관계없이.. 빈집 공동체 라면 전체적으로 같이
참여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리 하자면..
1. 현 집사회의를 열린 마을 회의로 확대 해서..
마을 활동비를 적극적으로 소모시키자 입니다!!
아! 제 말이 오해를 불러 일으켰군요~
"지출할 내역이 나와야 회의를 할텐데 안 나오는 것이 문제이지..
회의에 구조에 집중할 것이 아니다" 라는 의견에
저는 동의 도 부정 도 하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의견은 있으나..
그 (저의)이견을 다시 말하는 것은... 저의 관심대상이 아닙니다...^^
제가 올린 글에서 보기엔 제도적 문제에 집중하는 것으로
읽혀 질 수 있으나.. 그것은 피상 즉, 겉에 드러난 것에 불과 합니다..
역시나 그것(제도적 문제에 집중하는 것) 또한 제가 관심 갖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마을활동을 만들어갈 역량에 대해서..
역시 제가 이렇다 저렇다.. 논할 주제가 못됩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집사회의를 (당분간)
열린 마을회의 로 확대하자! 라고 주장한 것에 대한 이유와 원인은....
뎃글로서는 설명불가합니다...ㅎㅎ
여튼 정식 안건으로 요청합니다..^^
요청을 어디에다 해야 되는건가요?
마을회계 수고 많아요...^^ ㅎ
회계 보고 열어봤는데....
기본적인 내용들도 생각이 나지 않아서..
들깨,쿠우 올린 지난 글들 보고 나서야 첨부파일 내용이 이해가 갔다는...ㅎ
한가지 궁금한건.. 공부집에서 선물 이십만원은 어떻게..? 적은돈도 아닌데...
추측 한건.. 공부집은 예비비(장,단투비 받고 남은 돈들) 적립 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