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계단집 회의라는
참석자!!!!!!!!!!
화림, 미나 , 오븐구이 닭 한마리
좀 늦은 시간
두런 두런 회의를 했습니다.
대충 안건은...
1.
수건빨래가 너무 많이 나온다.
대부분 한번 쓰고 빨래통에 넣는 패턴인 것 같음
빨랫대 공간도 넘 많이 차지하고 깨끗한 수건을 1회용품 쓰듯 하는 것 같아
세제와 물이 아까움
각자 개인 수건을 만들어서 계속 관리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수건에 이름을 표시하자!!!!
2.
회의 시간 옮기기
9시는 너무 애매하다.
아예 8시로 잡아서 일찍 시간을 마련하는 쪽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3,
형광등 교체
거실 형광등이 너무 어두워서 새 형광등을 달자는 지난 안건이 있었고
이번 남자방 형광등이 나갔는데 여유분이 없다.
거실 형광등을 남자방으로 옮기고 거실에는 새 형광등을 달자!!
4.
집안일 분담
좀 하라고!!!!!!!!!!!!!!!!!!!
......순서 정해서 돌아가면서 하기로 하자!!
저번회의에서 결정된 것은 화장실 음식물쓰레기 버리기였고
이번 회의에서는...
거실, 손님방 청소, 분리수거, 반찬만들기
5.
이불빨래
겨울이 오기 전에 이불빨래를 해야함
1장당 5000원 정도면 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
하지만 알아보니 10000원이하로는 가격이 낮아지지 않아서
각자 1명씩 이불 하나를 맡아. 드럼세탁기가 있는
이음집과 해방채에서 빨아오기로..
하지만 그 전에 이음집에 세탁협찬이 되는 지 미리 연락을 해야 할것임... (아가가 있으니까)
6. 큰냄비가 없으니까 큰냄비를 사고, 큰주전자도 필요하니까 큰주전자를 사자.
-> 큰주전자는 홍길동이가 나중에 구해올지모른다고하니 큰냄비만 사기로.
7. 할인하고 폐점할인해서 더 싸진 ㄹㄷ마트 오븐구이닭을 한번더 먹자 훙훙! 예~ 만장일치!!!
하지만 그때의 기분에 따라서 미나가 좋아하는 삶은 닭으로 할 수도!!
8. 같이 회의 할 필요가 있다.
결정권위임으로 참석하지않아도 되는 식인데, 회의에서는 같이 생각할일들(생각하는것도 일)이 있으니까 같이 해야한다.
그리고 참석여부를 알릴필요가 있다.
그날 일상공유는 없었다.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