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집사회의에서 5/27 마을잔치 대신 소풍가자고 했는데

 

저도 생각이 조금 바뀌었고 집 사람들이나 다른 집사분들하고 얘기하면서 분위기를 살피니까

 

아무래도 두물머리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들 하는 것 같아요.

 

공산당 사람들도 네다섯은 두물머리에 가기로 했는데

 

빈집 사람들 많이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빈마을 소풍은 6월달에 가든지..(근데 장마...)

 

뭐 암튼 담에 또 가면 되겠죠.

 

 

 

근데 우리가 심으면 가을에 먹을쌀은 있는거?

 

 

 

다들 언제 가시나요.

 

저는 토요일 밤, 혹은 일요일 아침에 자전거로 달릴생각인데

같이 가실분 있나요?

두세시간쯤 걸릴것 같다는..!


손님

2012.05.24 09:44:19

우와~ 두물머리로 소풍와요. 모내기가 일이 많지는 않아요. 돌아가면서 하고, 그늘막에 쉬엄쉬엄 놀면됨. ㅋㅋ 그리고 조그마한 부스와 장터도 열리니까 혹시 뭔가 아이템이 있으면 준비해와도 좋아요. -승욱-

지음

2012.05.24 20:39:24

"마을잔치 대신 소풍가기"로 했는데, 미루고 두물머리를 가는 거면...  이번달 마을 잔치는 안 하는 건 가요? 

두물머리 같이 가는 건... 언제 어디에서 같이 출발할지 알려주면 더 좋지 않을까요? 

토요일 밤에 탱탱, 자전거로 들깨는 알겠는데... 일요일 아침에 출발하는 사람은 없나요? 

들깨

2012.05.25 05:56:35

지음은 언제출발해요?

 

언제 같이 갈지는 정해보진 않아서~~!!

 

끝나는 시간이 몇신지 확인해보고

 

마을잔치에 대해서는 얘기해볼게요. 아무래도 잔치를 해야겠죠?

손님

2012.05.26 02:28:02

일요일에 7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8시반에 양수에서 별꼴까페 사비누나를 만나 함께가기로 했어요.

7시에 빈가게에서 함께 출발할 사람 있나요? 우유와 삶은 계란을 들고,

7시 10분까지 기다릴께요. (댓글로 같이 가겠다고 남겨주면 더 좋아요.)

같이갑시다~^^  "ㅌㅌ"

손님

2012.05.27 02:27:11

갑니당 ㅡ 화니짱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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