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날짜: 2012년 4월 8일 일요일 10시 30분 - 11시 30분
* 참석자: 산하(집사), 모모, 체, 쿠우, 메뤼, 하루, 이스트, 좌인 (제주도: 들깨, 환희짱)
○ 고양이 안건
- 윗 집에서 고양이 옥상에 올라오지 않게 해 달라고 했어요
산책은 자제시키겠는데, 어떻게 할 수 없네요..
옥상에서 뭘 잘 못하는지 먼저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 화요일 저녁에 찾아가서 얘기해 보기 (저녁 9시, 얼굴 선한 모모가 앞장 서기로 했음)
> 고양이를 당분간 내보내지 않기로 해요
○ 방바꾸기 안건
- 수납공간을 정돈해요
> 남자방 정리해서 환희짱, 쿠우 짐을 옮기기. 수납공간을 널널하게 만들어요!
> 여자방 수납공간을 넓히기 위해 거실에 있는 2단 책장을 여자방으로 옮겨요!
> 어쨌든 환희짱이랑 들깨랑 오면 다시 얘기해요
○ 4~5월 반찬 당번 정하기 (9주)
> 4월 2째 주: 좌인, 체
> 4월 3째 주: 이슽, 화니짱
> 4월 4째 주: 모모, 쿠우
> 지음이 알고 있는 곳에 현미 주문하기로 해요
○ 4월 11일 환대식
> 가게 오픈식이랑 겹치니까 힘들 것 같아요
모모왈 "내 시간을 선물하겠어요"
○ 이슽 공간 쓰기
> 금액을 고정하지않고 쓰는만큼 선물하기로 했어요
○ 빨래 정돈
> 환희짱이랑 들깨오면 치워요~~
○ 옆집 구하기
> 집 구하고 싶은 사람 있으면 같이 구해요~~~
○ 세미나
> 독 대학법, 할 사람 있나요? 4page예요.(쿠우)
쿠우짱 세미나로 진행합시다.
이슽: 월, 수 안되요
> 페미니즘의 도전, 계속 진행하기로~~
○ 분담금은 가급적 월 초에 내기로 해요~~
○ 회의시간은 밤 10시에 시작해서 1시간 하기로 합시다
○ 개인동향
산하: 일주일 동안 피곤했어요. 홍천에 다녀왔고, 자주 갈 것 같아요.
(모모: 일은 잘하고 계시나요?) 네, 특별한 문제 없고
쿠우: 지난 주 특별한 일 없었어요. 아니 있었는데, 개인적인 일이었어요. 말하기 좀 그래가지고.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있지만.. 네 아무튼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활동보조하고 있어요
메뤼: 여전히 그만 둘 생각이 있긴 하지만... 싸움 전문 기자가 되고 있는 중이예요..
하루: 저도 아르바이하고 있어요. 화요일에 투표하러 집에 내려 가요.
체: 열심히 공부하고 있네요.
모모: 열심히 취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밤 새서 지원자료를 만들 생각이예요.
좌인: 빈집 관련된 기사를 써 버렸어요;; 왜 여기에 오게 됐는지만 썼고, 아직 빈집 얘기를 하지는 않았어요.
먼저 의사를 묻고 했어야 했는데, (나에 대해서 쓰는 건 좀 그렇다, 언론 때문에 자기 삶이 침해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빈집 사람들에게 얘기해서 지속하거나 그만 쓰거나 할게요!
이슽: 민간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루: 노동 세미나 해요~~) 그래 해요~!
(하루: 우리는 자발적인 프리타인가 강제적인 프리타인가?ㅋㅋ)
화니짱, 들깨는 강정마을에 :)
+ 플러스. 게시판에 생일 확인하고 안 적힌 사람 써요~~ (안 쓰면 안 챙겨 줌ㅎ)
끝.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