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19 화 서기:유선

 

일상공유

영준: 간만에 양말을 신고 어딘갈 돌아다녀봤네요. 슬리퍼만 신다가. 한달넘게 처음으로.

이번주안엔 기필코 끝냅니다.

우루: 특별한 것 없었고 감기랑 기타등등 때문에 암울하게 보냈음. 감기는 좀 괜찮아졌고.

: 메이플은 슬슬접고 다른게임으로 갈아타려고 해요. 감기걸렸단 이유로 편하게 농땡이치고 있어요.

유동: 저는 정기적인 기타 강습을 두명 확보했고. 간헐적 강습생을 한명 확보하였습니다. (하고싶을 때 부른다고) (유농:엄청 도도 장난아니다) 본명은 밝히지 않을게요. 기타강습하면서 간간히 먹고살았고 생각보다 돈이 많은걸 알게됬습니다.(자랑)

나마:일을.. 투잡하고있어요. 주중에는 장애인 활동보조(일명 활보) 하고 주말에는 ㅋㅅㅂㄹㅋ 라는 샌드위치집에서 일하고있어요.

동엽:한주동안이요? 지금 생활은 그렇게 규칙적이지 않구요. 아르바이트를 안하고있어요. 활동보조인 알바를 하려고하는데 그걸 하기전에 사전교육을 일주일간 들어요. 그 이후부터 구월초부터 알바 잡히면 일할 것 같아요.

은선:일요일 새벽부터 있었고.. 저는 일을 새로 시작해서 하루하루 이렇게 뭐랄까 인간의 멘탈이 쉽게 붕괴된다는걸 알게됬어요.넋나감의 신세계가 열림.

유선: 저는 아르바이트를 잘 하고 있구요.금요일에 유농따라 무주에 가기로 했습니다.

유농: .. (침묵) 해방절이 끝났고요. 그렇습니다 (침묵) 그러고. 채수정이 없어지고 은선씨랑 같이 살게 되었어요. 그래서 말인데 유라인으로 개명할 생각이 있으신가? (은선:거부)

풀이 자꾸 저를 전복시키려고 하지만 저는 한떨기 여리디여린 장투객일 뿐입니다.

켄짱: 저는 휴가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고 금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동네에 틀여박혀있겠따고 선언했는데 부산갔다가 공주갔다가. 엄청바뻐. (교통편도 안알아봣다는거)

그리고 추석버스 예매끝냈고. 우리 배드민턴 연습 더 안하나요? 

 

안건

1.청소구역 재설정

유선:1층 부엌 양호함.

유농: 고양이 화장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쓰고 잇는데..

영준: 쓰레기

: 2층 부엌- 아니뭐... 잘 안보게 돼서...

 

수정

유선-1층부엌

유농-2층부엌

-1층 남자방

영준-쓰레기

나마-3층 정리

동엽,우루-1층 거실

은선-고양이 화장실

 

 

고양이 화장실 체크 표만듭시다.

 

 

 

2.집이동 최종확인

유동은 구름집으로 이동.(이번주내로)

8월말에 우루씨와 동엽씨 이동예정 (어디로 갈지는 생각해보는걸로)

 

3.방배치 설정

1층 남자방 2

2층 남자방 2

2층 여자방 3

적정 장투인원 7

 

4.식사당번

영준:음식 만들면 카톡에 사진 공유해요. 특히 주중에 하루정도는 요일을 중복배치 하는걸로..

나마: 식사 보통 맡으면 메인 국이나 스프나 밥이나 하긴하는데 밑반찬 없는 문제가 있어서 영준이 한번 말했었는데.

영준: 한동안은 다시 음식을 하는거 같으니까 한주정도는 요일별로 잘 만드는거에 신경을써요.. 반찬 신경씁시다.

유농: 청소구역 만드니까 다른 청소구역 신경 못쓰게 되는게 잇어요 그것처럼 반찬반드는것도 비슷한거같아요.

 

/:유농/:나마/:유선/:/:영준/:은선/:유팽/

 

5.식비 사용처

나마: 재정 봤을 때 여유가 있다.식비 여유 있어요. 돈 출금해서 넣어둘게요.

유농: 삿던 쌀이랑 섞어서 먹어요.

나마: 영준이 곡물 비중이 너무 크다니까 야채 더 사서 먹어요.

나마: 풀이 누네띠네 샀는데 식비로 하면 어떨까? (유농:안돼 과자를 식비로 먹는건 너무 감당이 안되는...)

 

 

 

6.세탁기,변기 수리

나마:예산은 있어요. 비용이 얼만지는 알아봐야겠지만 좀 더 알아봐서 수리기사를 불러서..

유동:물통에서 상수도로 해서.. 호스랑..이음매 부분이 엇맞아서.. 들ᄊᅠᆨ거리면..물새는거 같아서..


손님

2014.08.21 03:16:58

다른 집에 이사오니까 회의록을 보게 되는 군.. 

재난관리본부 장관을 인수인계하고 왔어야했는데! 아쉽네. 

- 채수정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52 우정국 우정국 회의록 2017-06-30 랴뮈 2017-07-01 4858
951 공부집 120415_공부집 회의 [1] 좌인 2012-04-16 4859
950 주력발전소 171014_주력회의 & PIZZA [1] 베로 2017-10-15 4859
949 빈마을 지난 마니또 게임 결과랄까??? [5] 살구 2011-04-27 4860
948 아랫집 아랫집 회의 결과 - 이번주 주말 일정 손님 2010-05-07 4861
947 빈마을 24일 마을잔치에~ 살구 2011-07-21 4861
946 공부집 2012.02.19. 공부집 회의 쿠우 2012-02-20 4863
945 구름집 2015.08.06 구름집 회의 file 수수 2015-08-07 4863
944 구름집 신흥로 32길 4-5, 2000에 80입니다 [1] 이름 2018-01-20 4863
943 빈마을 맛난 선물-어제 길학교 다녀갔어요. file 아규 2010-04-02 4866
942 빈마을 계단집 상황 공유!!( 새로운 빈집 구성을 논의해 보아요~) [1] 산하 2013-12-10 4866
941 아랫집 아랫집 정기모임 [7] 손님 2011-03-18 4866
940 앞집 10월 마을잔치와 테마집 평가 [2] 우마 2011-10-24 4866
939 빈마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2] 손님 2010-05-26 4868
938 아랫집 아랫집 투숙 예약^^ 일요일~월요일! [4] 열매 2010-08-28 4868
937 빈마을 11월 4일 집사회의 결정 사항에 따른 마을상호부조금 처리 방향. 산하 2012-11-09 4868
936 공부집 별 일 없이 산다~! 공부집회의~! (12.12.14) [1] 손님 2012-12-14 4869
935 구름집 151231 구름집 회의록 엄지 2016-01-01 4869
934 아랫집 11/15 아랫집회의 [2] 디온 2010-11-16 4870
933 빈마을 1월 11일 집사회의 회의록 [4] 손님 2011-01-12 4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