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492
참석자 : 유선, 미나, 아리, 우노
불참자 : 루카, 산하
***안건
1.양치질 사건
-ㅇㄴ가 화장실에서 하는 걸로
2.거실 책상 옮기는 건
-여름이 됐으니 거실공간을 넓히는 차원에서 옮기기로.
3.남자방을 손님방 공간으로 옮기는 건(확정은 아니지만 청하의 계단집 이사건..)
-특별한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옮기는 건 좀 아닌것같다...유선
-공부집 청하가 와서, 세 명이서 남자방을 쓰기에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아리
시간여유가 있으니 조금더 상황봐서 논의하는걸로..
4.수건 같이 쓰는 건
공용수건 쓸 사람들끼리만 하는걸로...(산하), 유선, 우노 참여...미나, 아리는 개인수건씀.
5.반찬과 밥
-한번 날잡아서 반찬을 다 같이 만들자
-반찬팀을 조직하여 매주 만들자
-2주에 한번 비정기적 회의를 통해서 반찬 뭐할까 고민해서 만들자
결론... 2명이서 팀을 이뤄 2주마다 돌아가면서 반찬하는걸로.
미나, 루카 ~6/9
아리, 유선 6/10~6/23
산하, 우노 6/24~7/6
6.회의시간이 확정되지 않는 문제...
문제의식...다 같이 모여 밥을 먹은 적이 없다...
매달 말 회의에서 결정할 문제... 다음달에 불가항력적 상황이 아니면 '다 같이 모여' 밥 먹는 주를 정한다.
6월은 13일 또는 27일 예정..같이 밥먹고 회의.
다음주 5월 마지막주 회의에서 확정
오랜만에 알찬 회의였다는 의견...
생활소식공유는 유선이 회의중 일찍 간 관계로 다음주에 자세히 하는걸로..
잘 살아보세~
1. 회의 한다고 하고 또 어디 갔다가(인권영화제 개막식)와보니 종료 되었네요..ㅎ 죄송함다...!! 저는 회의가 당연히 열시쯤 할줄 알았어요...
2. 회의는 그전 회의때 날짜 변경을 하지 않는 이상 매주 정해진 날에 구성원 전원 참석 여부 관계없이 진행 하는게 맞고요..^^
3. 다만 늦게 오는 분들이 계시니...먼저 저녁을 함께 먹고 일상 공유를 하면서 식구들 기다리다 열시정도에 혹은 더 늦게 진행 해서 열두시 전에 끝내는게 좋다고 봅니다..^^
4. 그렇니까.. '다 같이 모여 밥 먹는 주'가 별도로 있다기 보다.. 회의 하는 날은 다같이 밥 먹는 날인거죠..^^
지금껏 계단집 회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밥도 같이 먹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