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6 우정국 회의

우정국 조회 수 4741 추천 수 0 2016.10.27 10:56:47

서기 김소람

진행 진희 

참석 파스 보연 사현 이랑 소람 진희

방청 이락


근황공유 


소람 학원이 지문으로 체크하는데 일분단위로 관리가 되는데 제가 31분 32분 이렇게 오니까 옆반선생님한테 나 왔냐고 물어보고 이런거 보니까 너무 기분이 나빠서. 오늘 하루종일 쇼크상태였어요. 일이분 늦은것 가지고 큰죄인양 그렇게 대우하는게 짜증나여. 지문으로 출퇴근하는데 출입을 하는데. 미묘하게 분단위로 관리하는게 기분이 너무 나빠여. 옆반선생님도 한국사회에서 살려면 할수없다면서 일찍다니라고 하는데 이런문화가 너무 폭력적이라고 생각해서 오는길에 사바나라는 맥주를 마시니까 기분좋고 보연씨가 해준 파인애플밥이 저를 기분좋게 했습니다.

너무 열이받아서 말이 길어졌네여.


이랑 감기걸렸어요


사현 정신없는 한 주였어요. 일월화는 잘 쉬었어요,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출근하니까 일 때문에 정신이 없어요. 


진희 스타벅스 호구에다가, 위가 좀 안좋아진 것 같아요. 위산이 나오면서 괴로워요. 식도염. 요새 아무 때나 막 먹어서 그런 것 같아요. 먹는 시간이랑 횟수를 좀 조절해야 할 것 같아요. 절제해서 먹는 생활을. 



보연 저의 근황공유는 아침에 보내준 심슨 사진으로 끝난 것 같네요. 일을 그만두니까 세상이 아름다워 보연. 



오늘의 주제 Winter is coming 


전기장판에 관하여 


진 전기장판 은근하게 화상 입지 않아요? 저온으로 화상 입는 것


보연 저는 전기장판 있어야 될 것 같아요. 


>> 필요한 사람은 본인이 가져와서. 


사 수면양말, 수면바지 필수에요. 


진 뱅뱅에서, 이런 재질로, 생선 상인이 입을 것 같은 바지 있잖아요. 그게 만원인데 진짜 따듯하더라고. 우리 그거 하나씩 단체구매 할까요. 옷이 따듯하면 행동하기도 좋고. 우리 성인 명품 세트 장만 할까요, 할머니들 입는거. 갈색 고무신.  수면양말 보다는 털실래화. 


보일러 때는 것은 가능 한 건 가요? 외출 온도 까지만? 


사 껏다 켰다 하는 것 보다 외출로 쭉 하는 게 보일러 값이 더 안든데요


진 일단 외출용으로 해 놓고, 너무 추우면 더 올리는걸로.


대책

1. 뽁뽁이 + 부직포 사기 >> 사현님 

 >>  마루 창문, 베란다 길목 그리고 남자방에 붙이기.

2. 너무 추우면 단체로 싸우나가기.  

3. 옷구매, “패딩바지 탐나요” 뱅뱅 어부바지 

이케아 갈 떄 뱅뱅 가서 어부바지 사고 가는 걸로. 이번 주 일요일날!!! 고고씽 

사실 이케아는 연어랑 미트볼 먹으러 가는거구요, 코스트코 들려서 >> 


사현 : 죄송해요, 제가 맛있는 것 쏠게요… 


진 우리 평일은 못가고 주말만 되는 거죠 ? 


소 네 


사현 11/6일 가는걸로.. 


소 저 그날 돈 좀 꿔주세요. 


>> 11월 6 이케아 점심 / 코스트코 어그부츠 / 뱅뱅 어부바지 




보 설거지 때 뜨거운 물 금지하는 거 어떨까요. 추울 때는 뜨거운 물 금지령 어때요. 


진 저는 뜨거운 물 쓰는 편인데 세제를 안쓰거든요. 기름기만 너무 심하니까 불편한 점이 있어서 세제를 쓰는 건데.. 


보 그러면 우선 써보고 겨울에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그 떄 이야기 하기로 해요. 가스비 걱정이 되더라고요. 


진 부유하게 삽시다 우리. 




이랑 수도꼭지 샤워기 반대로 돌려놓기. 물어택 맞아요. 


진 샤워하고 난 다음에 창문 열어놓고, 문은 닫아놔요. 


사 습기 때문에 세탁기에 곰팡이가 생겼더라고요. 


진 2층 보일러 틀면 바로 곰팡이 생길 것 같아요. 외출 단계로만 해놓으면 도리 것 같아용. 뜨겁게 하면 천장에 곱팡이 필 듯. 


보 도배 하고 들어온거죠? 


진 기억이 안나는 데 원래 이 상태..  파스 불편한거 얘기해요.


소 니 얼굴 마음에 안든다 이런겅 


파 소람요.. ;; 


소 ㅡㅡ ㅗ 


진  음식 먹을 때 자기가 먹은 젓가락으로 공동 음식에 손대지 맙시다 

  1. 끄집어 낸다. 
  2. 담는다
  3. 다른 수저를 꺼내서 먹는다. 
  4. 반찬 담아 놓으면 덜어서 먹어야 해요. 금방 상해서 . 파스ㅏ스, 뭐 먹을 때 덜어 ㅁ거는 게 무조건 원칙입니다. 


파 네. 


진 사현은 불편한 거 ? 


집에 자주 못 있어서 소외되는 느낌이에요. 특강 시작하면 잠만 자러 집에 올 텐데 소외될 것 같아서 좀 그래요. 


특강 시작하면 사현 챙기기 돌입합시다. 


사 너무 다들 재밌게 지내는 것 같아서 좋아보입니다. 


진 벌써 서운했어 이번주 한 주는 “사현챙기기” 사현 대상으로 마니또. 



소 이랑, 말도 안되는 드립 사절 

사 보기 좋던데, 이 표현은 좀 구렸네요. 취소취소. 


보 별 불만 없는 것 같아요 생기면 이야기 할게요. 


진 불만 생기면 언제든지 이야기하기. 


~~청소정하기~~


바닥, 빨래 - 진희

냉장고 정뤼~  - 보연 

화장실 - 소람 



갑툭튀 보연 : 저 사고싶은 거 있어요. 화장실 용 유한락스 말고, 일반 락스. 핑크색 세제 용 말고 그냥 유한 락스, 오리지날. 반찬통에 락스 풀어서 담가놓으면 냄새 날라가거든요 


사 먹는 건데 락스 갠츈해요? 


보 네, 원래 약으로 먹기도 했어요 


>> 락스 사기 


이락 화장실 - 사현

분리수거 & 빨래 - 이랑 

깝 - 소람 

옥상 (13구역) & 뽁뽁이 붙이기 .. (라고 해놓고 혹시 우리가 하지는 않을련지)- 파스


사 옥상에 정리 할 것 많던데 (걱정하며.. )


진 바닥이 갑자기 눅눅해지는 데 왜 그럴까요. 


사 아마 보일러가 터졌을 수도. 설비 아저씨 불러야 할듯. 내일 아침에 장판 열어서 확인해요. 서원이나 광대님이나 누구 불를까요?


진 우리끼리 하다가 불러요. 서원은 알 것도 같은데. 


서원님을 모시기로.. 


보 없나요 끄읏 - ^_^ 


 - 이번주는 장보기 한 주 쉬기로.. 돈도 이만원인가 남았으니까. 10월은 이렇게 해서 마무리 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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