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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6.10.23 18:00
장소 : 해방촌이야기
참석 : 오디, 우더, 손님, 정민, 막내, 풀, 유선
서기 : 오디
- 자기소개
- 빈집에 대한 상 / 어떤 빈집을 만들고 싶은가.
- 바라는 것
- 백수가 많은 집
- 백수가 많아지기 위해서는 ?
- 빈집 자체에서 수익을 내자
- 가내 수공업?
- 에덴의 집 프로젝트?
- 빈집 홍보
- 빈집을 잘 소개할 수 있는 공간에 잘 소개할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필요
- 노는 사람들을 다시 활성화 시켜서 동네 출판사에 다시 퍼트리는 것도 가능.
- 지금 뭘 할 수 있을까?
- 집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집에 들어오기 전에 빈집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보임
- 빈집을 소개하는 책자를 만들자
- 빈집 사용에 대해 알릴 수 있는 픽토그램을 만들어서 붙이는 것
- 옛날 활동들을 재발굴
- 닷닷닷
- 만화방 : 만화책을 많이 가져다 두고 사람들이 편하게 보러 올 수 있는 공간
- 누구든 월 1일 장투비를 선물로 대신할 수 있다. 쿨타임 30일.
- 그 밖의 이야기
- 새집에는 예술하는 친구들이 많이 갔으면 좋겠어요. 글을 쓴다던가 음악을 한다던가. 특화된 색이 있으면 좋겠어요.
- 일반 사람들에게 문턱이 낮은 곳이면 좋겠어요.
- 거실에서 단투들이 자거나 하는게 편안한 집
- 미러볼 달았으면 좋겠어요.
- 늘 환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집에 있어야 뻘쭘하지 않고 좋을 텐데.
- 방음에 신경쓰면 좋을거 같고.
- 낮에 방문을 열어두고 지내는 것. 닫혀있다는 느낌을 없애고 열려있다는 느낌이 중요.
- 침대를 두는 것도 좋은게 내가 어느 정도 점유할 수 있지만 언제나 내어줄 수있는 곳이라는 인식도 중요.
- 현식적인 이야기
- 방3개.
- 1000-100 집이 있습니다.
- 새집을 열었을 잔치를 거하게 열어서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읍시다.
- 비싸더라도 큰집을 꾸리는게 필요.
- 거실이 큰집이 필요.
- 딱 필요한 것만 있는게 좋을거 같음.
- 새집만들면 하고 싶었던거
- 손님이 오면 손님이 아니라 주인으로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
- 자치 공유 환대가 잘 되는집.
- 청결의 수준은 사람마다 다르다,라는게 아니라 청결은 노동이니까 모두가 나눠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손님오면 밥을 같이 먹는거. 같이 해먹는게 특히 좋은 듯. 차같이 마시고.
- 활동을 같이하는 것도 좋지만, 쉬는 것을 같이하는 것도 중요.
- 밤에 산책을 같이 가는 것도 좋다.
- 먼저 살고 있는 사람이 나중에 온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고 같이 뭔가를 하는게 중요.
- 각 집에 회계는 있는데 집사는 없는거 같던데. 집사는 마을 활동에 필요하고 중요한데, 그걸 잘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가장 새로 들어온 사람에게 맡기는게 좋다.
- 새집에 필요한 것?
- 맞춰가는게 중요할거 같다.
- 같이 지낼 수 있는 공간과 혼자 지낼 수 있는 공간의 분리가 필요할거 같다.
- 거실이 그런 공간이 되면 좋을거 같다.
- 수익구조를 만들고 그런 주거의 기능 말고 영리활동을 하는 기능도 있는가? - 현재는 없어요.
- 바라는 것
- 다음 할일
- 내일 집을 보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