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국회의 9/8

우정국 조회 수 4716 추천 수 0 2016.09.08 10:30:43
0907 우정국집회의
회의 참여 - 웅기씨,파스,사현,보연,진희,이랑,정민
서기 - 진희 

* 우정국회계정하기 - 두달씩 돌아가면서 하기.
9.10월 파스 
  11.12월:사현
  1월2월 진희
  3월4월 : 미래의 멋진 장투가 


* 추석에 폭식할 요리만들기 
- 9/14일날 모여서 만들고 9/15 좌인지방써서 제사합시다.
- 2만원 집비로 : 산적 ( 파,쪽파.계란,버섯,돼지고기,피망 ) + 탕국 + 수정과 

* 온지곤지에 서원의 나마에 대한 탁구 복수전 (누가봐도 나마가 질것같은 비주얼이었는데...서원이졌다)

*근황공유

이락이 - 이락이 본인은 이제 다 자랐다. 이제 내맘대로 하겠다.

파스 - 회사잘다니고있습니다. 
        (달라진점은?) 돈이생겼네요.
        (잘생겨졌다고생각합니다) 원래잘생겼어요. 이정재닮았어요.
        (다들 크게웃고 이런저런 질문오간다)

웅기 - 제짐은 거의 다 뺐고 한상자 정도 남았어요. 정민과 깨가 쏟아지고 있어요. 홍성집 내일 가계약할 수도 있을 것같아요. 
         홍성집에 관한 이야기들 두런두런.
         기차역과 터미널이 10분거리이고, 집이 엄청좋아요. 빈집으로 네이밍 할지도 모르겠는데 고정적으로 웅기씨랑 둘이 살고          있고 손님들이 붐비면 좋겠어요. 단투식으로 해도되고 아직 정하지는 않았어요. 많이들 놀러오세요.. 2층집인데 방세개, 화장실세개...(엠티가요엠티!!! ) 사진보면 집안에 로타리가 있어요. 귀족들 저택처럼. 

정민 - 10월중순에 집정리하면 홍성과 빈집 왔다갔다할것같아요.
사현 - 차비는?
정민 - 고속버스로 만원이에요!
웅기 - 나중에...모든것을 다잃고...그러면 홍성으로 단투하러 오세요.
보연 - 내일 회사갈것같고 내일 회사가면 얼마나 놀지 결정될 것같아요. 아마 3개월 놀것같아요.
사현 - 주로 맡고 지역은 어디에요?
보연 -인도 네팔 남미 코카서스 맡고있어요, 사람들이 순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예뻐해주시고 예쁨을 많이 받아서 좋아요.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자기만의 언어가 있고 ..3개국다 러시아어 가능해요.
진희 - 부럽네요.

이랑 - 요새 저번주와 똑같이 지내고 있어요. 책을 남산도서관 가서 빌렸어요. 남산도서관에서 두배로 빌려주는 행사를 해서 12권 빌렸어요. 혜화에 작업실있어요. 작업실가서 소설써요. 집과 작업실계속 왔다갔다하고 있어요. 아무것도 안하는 작업하고있어요. )미술공부하고 있어요. 내일 미술작가분 취재잡아놨어요. (1빠특혜. 잭슨폴락은 돈을 쉽게벌었다. ...취재도움주려고 다들 헛소리조언) 계획은 연말까지 작업할 계획입니다.

사현- 오늘 우정국에 이사를 왔습니다. 독립하고 4번째 이사입니다. 전에 살던 집은 하숙집같은 단체에서 운영하는 집이었어요. 동네일들도 다 정리를 하고 왔습니다. (대환영) 하는일 이야기중

진희 - 저는 광주내려갔다왔고. 연꽃공원이 인상적이었고. 광주비엔날레가 집과 가까워서 걸어서 보고왔어요. 별일은 없습니다.명절대신 올라갔다왔어요. 추석때 빈집에서 놀아야죠. 우리 신나게 놀아요. 배터지게 폭식하면서. 추석계획으로 뭐해먹고 배터질지 계획짜느라 잠시넘어감.

* 이번주 우정국할일 당번정하기

반찬당번+냉장고청소- 사현 +,보연 :일주일 식비5만원으로 ,쌀,채소(청경채, 단호박, 곶감,계피,생강잣,)

바닥쓸고닦는당번 - 이랑 (바닥을쓸고 걸레로 닦아야한다라고 말씀하심)

화장실청소- 보연

쓰레기당번 _진희 , 소람

식량주문 - 진희 (행복중심에)- 쌀,된장,고추장 주문완료했습니다.

옥상청소정비- 파스 (주말에 빨래줄정비, 폐기물포대를 사현이 사오면 정리를 할께요.)

담주회의날짜 - 담주수요일 밤12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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