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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놀러왔습니다. 그간 노동력을 너~~~무 혹사 당하느라 좀 바빴거든요 ..
오늘 있는 칼챠파티도 가고 싶지만......에효....
다름 아니라 때늦은 문의라는 것은요,
1. 예전에 수건이 필요하시다고 했는데, 지금도 필요하신지?
-> 이번에 친구놈의 집에 수건이 꽤 많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중에는 새 수건도 있고, 헌 수건도 있음다..
헌 수건을 버릴 것이다 라는 말에 제가 뭔 소리냐, 내가 가진다고 하면서 챙겨왔는데, 제 눈에는 아직 충분히
쓸 만합니다. 물론 엄마 말씀대로 삶아 빤다면 매우 깨끗해 질 것도 같구요.(->ㅎㅎㅎ 이런 짓은 잘 안 합니다).
그래서 혹시 원하신다면....(한 10장 정도 될 거예요), 어떠세요?
2. 또 예전에도 질문한 적이 있는데요, 빈 마을 금고에 빈 마을 거주자가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는 것인지요?
언제나 단투자가 될 의향이 있는 사람인데 ㅎㅎㅎ 문을 개방하십시오. (-> 에고, 벌써 개방되어 있는 것인가요..
사이트에서 찾아 볼까요....)
그럼...안녕히들!
안녕하세요. 게름님. 지속적으로 관심가져주셔서 고마워요. ^^
수건은... 꽤 많이 생겨서 당장 더 필요하지는 않은데... 가지고 빈집에 오실에 놀러오실 거면... 겸사겸사 환영합니다. ^^
빈마을금고는 당연히 개방할 건데... 아직 준비가 안돼서 열고 말고 할 것도 없어서 그런거에요. 조만간 참여를 (강)권하는 ㅋㅋ 내용의 글이 뿌려질테니... 일등으로 들어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