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초. 팔당에서 에코토피아 행사를 하고. 다음날인가 그 다음날.
앞집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한명은 샤워중이었고 한명은 잠을 자는 중이었는데.
대담하게 들어왔었죠.
가방을 잃어버렸고, 넷북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앞집에서 지냈었었죠.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는다며 사진관과 동주민센터에 다녔던 일도 생각나고.
앞집 사람들과 자전거로 홍대 구경 갔던 것도 생각 나는군요.
그.. 잡혔답니다.
아직까지 그 물건을 가지고 있었는지.
넷북도 찾고, 가방도 찾았답니다.
고등학생 4명이랍니다. 그 때, 카드로 4만원 정도 결제해서, 담배 두 보루 샀나보다 했었는데.
꾸준히 빈집털이(?)를 해왔나봅니다.
경찰의 연락을 받고 본인의 잃어버린 물건을 찾으러 간 미나는,
생각지도 않게 득템한 물건도 있습니다. 주인을 찾아줄 수 없었다는군요.
1년이나 지났는데. 잡힌게. 물건을 찾은게. 뭔가 놀랍습니다.
ㅇㅁ
(어제 술자리에서 ㅇㄷ ㅇㄹ ㅇㅁ.... 행렬 얘기로 뭔가 재미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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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있다가 미나가 경찰서 다녀왔단 얘기듣고 깜짝 놀랐었는데..
정말 신기햐. 다시 돌아오는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