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5 15:30-

참석: 이밍, 밀, 파이퍼, 인정, 사 + 자기

서기: 사


 근황공유~


  • 인정: 일 끝냈고 다른 일 하나 남아서 그걸 하고 있습니다. 어제 생일이었어요. (짝짝짝)

  • 파이퍼: 퇴사를 앞뒀는데 갑자기 코로나 거리두기 격상될 것 같아서 행사가… 요즘 컨디션은 나쁘지 않아요. 돈이 없어요. (퇴사하면 뭐해요?) 퇴사하면요? 글 써야죠. 취미생활도 할거예요. (참고해야지) 직조.. (안되겠다)

  • 사: 이제 이사한지 한달 쯤 됐어요. 집은 좀 정리가 됐는데 정아가 곧 시험이라고 해서 아직 집들이를 못했습니다… 오늘도 정아는 공부를 한다고 오지 않았어요. 정아가 안쓰러워요. 그리고 선물받은 식물이 있는데 자꾸 옆으로 누워서 샀다는 곳에 물어봤더니 물을 주래서 줬습니다. 아직 안 일어났어요.

  • 밀: 저는 대학원을.. (수업듣고 계신거죠) 네 사이버 대학원이 되어가지고…… (으악) 육백만원짜리 인강을 듣고있습니다 (ㅠㅠ)

  • 이밍: 어제 퇴사를 했습니다. (와~ 부럽다) 퇴사 선물로 맥주를 돌렸고요. 생각보다 좋아해서 신비로웠고요. (퇴사의 장점이 뭔가요?) 잘 모르겠어요. 아직 그런 단계가 아닌 것 같고요. 작가 데뷔를 해야하는데 갑자기 하려니까 오백만정도 자신감이 마이너스가 된거예요. 으악 어떡하지 이러고 갖고있던 콘티를.. 사람들이랑 얘기하다가 멘붕이 왔어요. 근데 콘티 보여줬더니 회사에서 글그림 다하자고 해서 다니던 회사랑 계약을 하게 생겼습니다. (중략) 너무 큰 금액을 불러서 민망함을 무릎 쓸 수 밖에 없게됐어.



  1. 평집 정리 공유


평집 11월 5일에 계약 종료 됐습니다! 모두 고생했어요~~


회계

  • 남은 돈

    • 평집통장: 1356266

    • 빈고 공통장: 606479

    • 잔액합계 1962745원


  • 잔액정리

    • 평집통장

      • 이락, 짜이 각 271253빈

      • 사와정 306880빈

      • 파정항 306880빈

      • 준 10만빈

      • 사 10만빈

      • 마지막까지 고생한 준, 사에게 일부 선물….^^;

      • (예비비) 모뎀 분실비 5500빈 -> 청구 안 되면 달프 선물


    • 빈고 공통장

      • 단편집 30만빈

      • 빈집 공통장 20만빈

    • 빈고 선물 106479빈


  • 구름 투숙 종료 당시 1월 경 미수금 50만빈을 이락, 짜이 통장으로 반환하기로 했음. 1월에 구름이 준한테 연락하기로 했어요.



  1. 단편집 분담금 조정


  • 단편집 분담금 낮추는 이야기가 나왔다.

  • 20만원으로 낮추면 어떨까요.

  • 빈고분담금 확인하기

  • 단투비는 어떻게 할지도

  • -> 단편집 사람들이 논의해서 확정하자



  1. 역할정리


  • 빈마을 공통장 담당 사->이밍

  • 이락 대리인 인정->드론

  • 빈집폰 관리 평집->단편집

  • 단편집 공동체 책임자, 활동가 변경됨



  1. 연말잔치


  • 31일 17시부터 준비

  • 뭐할까?

    • 종치기

    • 떡빚기

    • 그리고??

  • 예산: 20만원???

  • 음식: 감자탕, 애플파이, 떡빚기(팥없는찹쌀떡). 술. 비건치즈(미리주문)

  • 장소: 단편집



  1. 내년 공간만들까?


  • 빈마을 공통장 얘기

  • 차라리 정기적인 행사를 하면 어떨까요?

  • 공간이 있으면 좋겠어요

  • 공간을 만들면 공간 자체로 운영 가능한 구조를 목표로 합시다.

  • 단편집 말고 바깥에서 모일 수 있는 공간

  • 그럼 공간 만들기로 하고 모임을 구성합시다.

  • 모임: 사, 인정, 파이퍼, 밀

    • 1월 4일 (월)



  1. 홍보


  • 파이퍼 무루레터 책 나왔어요

  • 이번달에 케이시-느루-모모 추모키트 만들어서 후원받을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3108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722

빈집 회의일정 공지 및 근황공유

  • ㅇㅈ
  • 2021-02-17
  • 조회 수 712

앞으로 이 게시판은 어떻게 될지??? [1]

  • 손님
  • 2021-01-21
  • 조회 수 20079

평집/단편집이 사라져 더이상 투숙 문의를 받지 않습니다.

단편집은 어떻게 지내나요..

  • 손님
  • 2021-01-20
  • 조회 수 1535

답답하다... ㅠㅠ 답답하지 않나용 [1]

  • 손님
  • 2021-01-05
  • 조회 수 3529

가사 미분담,과중에 대한 단편집 공개회의 해요 [2]

안녕하세요 투숙 문의 드립니다. [1]

  • 보살
  • 2020-12-18
  • 조회 수 8241

2020년 12월 5일 마을회의

  • 사씨
  • 2020-12-06
  • 조회 수 293

빈마을 회의를 합니당

안녕하세요 장기 투숙 문의 드립니다 [1]

sinal(C)님께..였던 글

  • 사씨
  • 2020-11-19
  • 조회 수 2092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 박준
  • 2020-11-15
  • 조회 수 1573

만화 그리기 워크샵 해요! [2]

  • 이밍
  • 2020-11-06
  • 조회 수 7063

장기투숙 문의 드립니다. [1]

이락이 거처 얘기하는 모임 - 15일 저녁 7시 30분

  • 사씨
  • 2020-10-11
  • 조회 수 3501

10/2 내일 한시 단편집에서 추석잔치해요!

  • 추석
  • 2020-10-01
  • 조회 수 1899

9월 26일 빈마을 회의

방문 겸 투숙 원합니다. [1]

  • 낮잠
  • 2020-09-05
  • 조회 수 9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