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빈마을 여러분.
해방촌이야기에서 실크스크린 대잔치 할거예요!
<생리고충회> 리워드 패치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 and more!
일자: 2017년 7월 31일 월요일
장소: "해방촌이야기" 서울 용산구 소월로20길 27 (용산동2가) 1층
시간: 저녁 7시반~10시 (부분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 없음
소소한 간식이 제공됩니다.
할 수 있는 것:
1. 실크스크린 대잔치에서는 <생리고충회> 리워드 패치 9종뿐만 아니라,
여성주의, 비건 등을 주제로 한 다른 실크스크린 도안들을 직접 찍어볼 수 있습니다.
2. 텀블벅 후원하신 분들이라면, 실크스크린패치 리워드가 랜덤이라는 사실은 아시겠죠?
그렇지만 특별히 원하는 도안이 있으셨다구요?
실크스크린 대잔치에 참여하시면 특정 도안의 패치를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재미있을거예요.
3. 패치만이 아닙니다. 실크스크린을 찍고 싶은 손수건, 옷, 가방 등을 가져오세요!
다양한 도안을 원하는 곳에 직접 찍어볼 수 있습니다.
* 실크스크린 대잔치는 <생리고충회> 텀블벅 후원자와 비후원자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준비한 천을 패치로 만들어 가져가실 수 있는 건 후원자에게 한정됩니다!
그러니까 혹시 아직 후원을 하지 않았다면, https://tumblbug.com/menstruation << 여기서 책 한 권 후원하시고 오셔요.
참가여부는 댓글이나, 지나가던 수수, 광대, 이름, 서원, 사 등에게 알려주시면 됩니다.
당일 갑자기 생각나 잠시 들르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혹시 자신만의 문구를 찍고 싶다면 가져와보셔요. 스텐실을 준비할 수 있습니당.
오 옷 가져가서 거기다 찍어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