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를 잊다니!
생각났어.
늙었다
눈도 침침하고
안치던 기타 좀 쳤다고
어깨까지 아푸고
안하던 짓하니
티가
팍팍
녹음실
짜장면 꼽배기
단무지 몇점 먹고
지쳐서 오늘은 그만
쉽던 일도 하다보면
점점 꼬이는
한남대교는 어쩌다
은근한
오르막이 됐을까
2010.09.26 10:51:56
아. 저 손.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이라는 책 아시나? (정말 좋은 책임.) 거기 나오는 할아버지 손 같군요. 할아버지들 손은 다 그런가? ... 생각해보니까,우리할머니손도그렇다. 사람의손은다그렇구나. 그런손이나는좋구나. _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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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손.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이라는 책 아시나? (정말 좋은 책임.) 거기 나오는 할아버지 손 같군요. 할아버지들 손은 다 그런가? ... 생각해보니까,우리할머니손도그렇다. 사람의손은다그렇구나. 그런손이나는좋구나. _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