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8
21:00
참석: 우미, 파이퍼, 마리아, 달프, 아톰, 주운, 휘영, 사유, 자기
서기: 주운, 우미
사회자: 달프
일정
2월 23일 토요일. 빈집 생일잔치
준비 전혀 안됐음
참여 : 주운, 자기(아침), 휘영, 사유, 아톰(아침), 마리아(오후), 이산(아침), 파이퍼(아침), 인정(아침), 달프(저녁)
살림워크샵
날짜미정
대청소 3월 말.(일정에 추가)
지난 주 확인
지난 주
청소 상태:
안한 사람: 휘영, 파이퍼, 마리아, 달프(담당구역), 자기, 인정
?:풍월, 사
계속 해결 할 일이 안 되고 있다. 왜 안되는지,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이야기하자
회의 끝나고 자기는 빙고 만들기를 하자.
해야할 일이 너무 안되고 있다. 비상대책 시급!!
요일을 정해서 텔방에 공유하자
서로 일을 하자고 얘기 해주자
1층
공동구역(거실, 주방 바닥): 달프, 인정, 파이퍼
1,2층 분리수거(화목일) : 풍월
주방: 자기
큰 화장실 : 켄
작은 화장실: 휘영
큰방: 우미
작은방, 작업실: 파이퍼
2층
공동구역: 주운, 아톰, 풍월
큰방: 주운
미닫이방: 사
작은방: 마리아
큰화장실: 아톰
작은화장실: 인정
주방: 달프
기타
반찬당번: 주운
이번 주
분리수거함 -> 파, 사, 인, 풍
진행 안 됨 일정조율 필요: 댓글로 공유할 예정
습기제거제 내일 오후 만들어서 배치 -> 달프, 아톰
스퀴저 2개 -> 풍월
모름: 추후 물어보고 공유
헌옷 상자 -> 휘영 (어떻게 하면 좋으라고 모르겠습니다: 빨래널데가 아직 없어서 못했음>눈이 그치면 배란다에 널어서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
문발달기 -> 풍월, 켄
빙고 만들 사람 -> 자기 + @
이번 창틀닦이는 청소구역 하는 사람이 하자(큰방 창틀 큰방 청소가)
주방 밑에 락앤락이 짝 안 맞는 것들이 너무 많다 좀 버리는게 어떨까요?
컵으로 예술활동 하지말것
물건 위치 정하는 날!
자리 배치가 안건으로 올라왔으니 나중에. 하지만
옮겨지고 있는 중으로 토요일 전까지 완료할 것
주방 잔 넣는 칸에 라벨로 위치 구별 해두었습니다. 맞춰서 넣어줘요.
빈집 생일잔치 준비
날짜/일정
23일
목요일 장보기: 자기, 케이크팀_구매리스트를 적자 포장지 사에게 물어보자
전날 22일 오후 8시 준비 시작, 애장품 포장, 한 시 시작, 두시까지 밥, 두시부터 프로그램 진행. 계획 반영해서 포스터 수정.
생일잔치 준비팀: 풍월, 준, 사, 자기 + 수다방과 게시판에 수소문하자!
준비팀 회의 안함.
준비팀 해산
생일잔치 참여자
풀 : 주운, 휘영, 사유, 마리아, 켄
일부 : 자기(아침), 아톰(아침), 마리아(오후), 이산(아침), 파이퍼(아침/시작), 인정(아침/시작), 달프(저녁)
포스터: 자기, 사, 휘영
완료
음식
케이크 만들기: 아톰, 켄, 이산
23일이 있는 주에 재료 사기
음식: 야채구이(전날 손질)->자기,파이퍼,이산 ,스프(달프)+빵,사이다(+청귤청),호박전(인정,파이퍼),샹그리아(아톰,주운)
프로그램
자기소개 + 좋아하는 것 소개하기, 한가지씩 TMI 말하기, 질문카드 사용하기(아톰에게 있음).
빈집 사람들의 애장품 경품 추첨(금요일에 체크).->발표 ㄴㄴ
닷닷닷을 하자 -밤 다른 활동이랑 같이 하면 좋겠다.(저녁시간에)
식비가 생각보다 안 나가고 있다. 다들 밥을 잘 드셔야 합니다.
기타지출에 공기청정기를 넣어서 3만원이 오버 되었습니다. 잡비 역시도 어쩐 일인지 8만원 이상이 초과되었습니다.
회계 공유
아직 월세 안나감. 잔액은 200만원 가량
이번 달은 거의 돈이 들어왔음
20일날 120만원갸량 나갈예정
이번달도 잉여금이 조금 남을 예정
생일잔치 예산으로 10만원 정도 예상중
이번달도 안정적으로 넘어가길....
지출
올리브오일 발송이 늦어져 22일에 발송 예정
국간장1리터(없음, 장볼때 사기), 떡볶이떡, 설탕(비정제), 양파(멋지고 잘생긴 인정이 사오기로 함!!!)ㅎ
다시마(달프가 1층에 확인하기)
비누 자석 홀더4개 다이소에서
비누(남았는지 확인하고 결정,2층 작은화장실에8개 있음)
빈고
조합원 가입자
주운, 달프, 우미, 마리아, 인정, 자기, 휘영, 켄, 풍월, 사
고양이
고양이 기금
달프, 인정, 사 모여서 이야기해야 됨.
고양이 집사
지난주 : 아톰, 사, 자기
아톰, 자기 거의 신경 못 씀.
인정 : 짜이가 일방적으로 괴롭히는건 변함이 없다, 사가 가르쳐준 방법은 이락이에게만 소용있다.
3개월 동안 변함이 없으면 분리시키기로 하기
화장실 새로 하나 더 마련이 필요
2월에(다음주) 병원 데려가기로 했음: 사유, 우미, 아톰, 달프
이번주 고양이집사 : 휘영, 우미, 달프
집 역할 분담
집사: 마리아
*휘영으로 변경
핸드폰 요금충전 필요 -> 인정이 집카드 가져가서 하고 휘영에게 전달.
공동체활동가: 자기
회계: 켄
지출: 파이퍼
장단투 현황
2월장투: 인정 달프 파이퍼 마리아 자기 우미 휘영 켄 풍월 사, 주운, 아톰
단투
지난주: 사유, 모호, 가온
이번주: 사유, 이솔
쩡 빈마을 수다방
인정이 쩡과 개인적으로 얘기 한 후 대화의 결론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할 것인가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자.
이 후 더 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생긴다면 쩡 얘기 뿐만 아니라 빈집(평집)이 앞으로 어떻게 소통할지에 대한 얘기도 나누자.
칭찬합시다
달프의 열정적인 진행과 서기 칭찬합니다 싸랑해여~~~
큰방 청소가 되어있었음. 칭찬해~
인정이 회사 열심히 다닙니다. 장하다~
파이퍼가 드디어 퇴사를 했습니다
켄도 퇴사함
사유가 왔다!
개선합시다
자기: 텔레그램에 말을 해도 보일러를 누가 꺼버린다던지, 해도 피드백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텔레그램 공지방을 만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공동체생활에 대한 깊은 대화-
늦은밤에 특히 물소리, 층간소음에 대해 주의합시다. 지하층 분들을 배려합시다
홍보합시다
3월에 커뮤니티하우스-빈집 교류의 장을 열자!
2월20일 주민 네트워크 갈 사람 모집
2월20일 은평 마을 공동체 여러곳에서 네트워크를 하는데 같이 참여할 사람들을 모집합니다
2월20일 텀블벅 설명회 같이갈 파티원 구함
한주나눔
우미: 조만간 3월하고 5월작으로 복귀합니다 성북마을극장에서 마니마니 보러오세요오
주운: 아이패드 살거야.
휘영: 살려 추워 공부하고시퍼
마리아: 매직을 했다 왜냐하면 소개팅 자리를 위해서였다. 주선자가 꾸밈노동을 강요했지만 나도 혹했다 돈이좋다ㅋㅋ 온갖 약을 떡칠했더니 머리결이 좋아진 것 같기도 하다. 미용실에서 웬만해선 고데기 쓰지말래서 앞으론 안쓸거에요! 주중에 피곤할땐 동두천 아담한 집에서 좀 자고 피로도 풀며 살고있어요
아톰: 몸이 아품빈다 변비 심해 요 여름이 빨리 와ㅏㅆ으면 좋겠어요
파이퍼: 퇴사했어요. 으아아아. 퇴사해서 글파는가게라는 곳에 가서 활동을 해볼까 하고 퀴어 연극제도 더 열심히 해볼까 하고 알바도 할까 말까 고민중이고 하여튼 쉬고 있습니다. 근데 인정이 백수일 때 내가 일하고 내가 백수일 때 인정이 일해서 약간 빡칩니다.
켄: 저는 몸이 너무 아픕니다.(오디가?) 몸 자체가 그냥 아프고, 스트레스도 요새 좀 쌓였고, (피어싱은?)피어싱은 못했습니다. (폴댄스는?)폴댄스 너무 힘들었어요. 매일매일 최악의 하루가 갱신되는 기분입니다.
사유: (새 집은 어땠나요?)아직 안들어갔는데.(혼자 살아요?)공용하는 곳인데 제 방이 있는 형태. 여기 근처에서 살 것 같아요.(거기도 회의 길게 해요?)거기서는 공동체성을 띄진 않고, 공동의 형태를 가지긴 했는데.. 잘 몰라여. 이렇게 회의 하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자기: 쉐어하우스에선 회의 같은거 안하더라고요)
달프: 이번주에 본진 생일이라서 본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켄: 몸이 너무 안좋아서 먼저.. 가가) 본진 없는 본진 생일파티를 했고요. 나름 케이크도 사서 와 축하한다고 하고 와 노래하고 불 끄고, 안주도 먹고 사람들 모여서 엄청 얘기 많이 하고 . 그런데 본진 얘기는 별로 안했던 것 같아요. 다른 배우들 얘기와 여러 작품들 뒷담화도 까고 제작사 뒷담화 같은 것들. 역시 뒷담화가 재밌더라고요. 갑자기 근데 피어싱이 뚫고 싶은 거에요. 그래서 뚫었어요. 두군데. 다음달에 두세군데 더 뚫을 것 같고요. 책방 가서 지기님 만나 좋았고, 사가 아직 안와서 슬퍼요. 사유가 와서 좋습니다. 일이 진짜 개 너어어어어어무 힘들어요. 연예인이 한번씩 와서 구경해요.
인정: 은평 마을공동체라고 적힌 보조배터리 적혀있음 갖다주세요ㅠㅠ
자기: 저 빈고 총회 갔다왔고요. 아.. 존나. 총회에 가긴 가야하는데 당일날 너무 힘들어서.. 왜 힘들었지? 아무튼 가기 싫다는 생각을 했어요.근데 빠질 수는 없고. 빠진다는 것도 스스로의 기분을 안좋게 할거기 때문에. 기분이 오락가락 하는 것 같고. (주운: 대작가에게 고용된 알바생 같아요). 대작가가 되도록 하겠고요. 너무 잉여스럽게 사는 것 같아서 스스로가 정말 쿠즈(쓰레기) 같고,. 정말 난 왜 살까. 진짜. 인정한테 좀 미안해요.(왜요?). 아까 마을공동체 회의 같이 가기로 해놓고 약속 잡아서요. 그리고 빈집일 안늘리겠다고 해놓고 주민네트워크활성화 사업.. 탐나가지고 하려고 하고, 취직이나 잘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람들이 내 뒷담화 할까봐 신경쓰여요. 하는건 하는 건데, 한다는 사실 자체보다는 할 수도 있다는 가정과 상상이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것 같애. 나 그리고 요즘 단약하고 있는데 약을 다시 받으러 갈까 싶기도 한데 진짜 중요한 거는 죽고싶다는 생각이 사건이 생기면 들긴 하거든요? 근데 단약을 하고 있는데도 가만히 있을 때 죽고 싶다는 생각이 일초마다 반복되지는 않는단 말야. 가만히 있으면 머릿속이 무 에요. 그게 내가 우울증이 거의 나았나 생각이 들기도 해요. 아, 내가 잘 살 수 있을까.. 죽고싶다. 끝.
회의록 올리는 사람: 켄
회의좀 참여 못하면 회의록에 미리 자신의 의견을 작성합시다. 안건지도 잘 활용합시다.
사: 공동구역 청소 했고, 담당구역(2층 큰화장실) 청소를 못 했습니다. 1층 정수기를 연결하겠습니다.
요즘 자꾸 화장실에 휴지가 없는데 휴지 쓰고 꼭 채워넣어주세요 ㅠㅠ 1층에는 싱크대 밑 찬장에 휴지있는 곳 이름표 붙여뒀어요.
오늘 1층 분리수거도 했고요, 어떤 변화인지 모르겠으나 오늘 이락이가 짜이한테 달려들려고 해서 막았어요. 체감상 짜이는 전보다 이락이를 덜 공격합니다. 전에는 하루에 세네번씩 공격하는 걸 목격했는데 지금은 안 그래요! 이락이에게 새로운 상처가 나지 않는다는 것도 중요한 변화고요. 저는 이락이 약바르고 밥물화장실 살피고 가끔씩 치약을 짜이, 이락에게 주었습니다.
장난감으로 쓰던 마크라메가 안 보여서 찾아야해요.
그리고 어제 반찬당번으로 들깨무버섯볶음을 했어요.
+고양이 일기 쓴 걸 회의마다 다같이 읽고 공유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