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9 소담회의기록
참석: 케이시, 자기, 사, 준 + 유선 (산초는 본가 감, 오아와 달프는 외박)
서기: 케이시, 자기, 준
안건
청소
사: 청소 함. 공동구역 원래 다음준데 본가가서 이번주에 하려고 했는데 못해서 예정대로 다음주에 하려고요.
자기: 공동구역 담당 아닌 날에 반정도.
준 : 구역청소 작은화장실 안함. 공동구역 함.
달프 안 함.
산초 본가 감. 안한 것 같다
오아는 이번 달에 외박을 많이 해서 청소 계속 못 했다. 이번 주 화요일에 온다고 하니 얘기하고 청소 하기로.
세명 빼고 개인 청소를 다들 안 했다. 집에 있는 시간이 적지만 그래도 짬내서 하면 좋겠고.. 집이 엉망이다. 신경씁시다. 오래 방치된 물건들 정리해요
음식물 쓰레기통 옆에 간장통 안두면 좋겠어요. (생각해보자)
반찬당번
오아. 오아가 이번 주에 집에 오니 오아에게 물어보고 넘기거나 오아가 하도록 하던가 하자.
1차 장보기: 케이시 & 자기, 새마을슈퍼 (10000원 이내)
2차 장보기(화/수): 준, 달프 (오아)
회계
목요일 기준,
카드 잔액(생활비)이 84451원.
자기, 사, 케이시가 분담금 냄.
달프, 오아, 산초, 준이 분담금 내어야 함. 20일 전에 내주시길. (이 말은 오늘까지 내야 한다는 뜻)
지출 위기! : 당겨써야 할 듯.
에어컨 냉매 사지맙시다: 덥지 않고 많이 쓸일이 없을 거 같아서
광대/서원 선물: 다음 달에 이야기해보자.
짜이 연고, 비상약: 긴급. 빨리 구매해야 함. 연고를 한사랑에서 사고 나머지 비상약은 인터넷에서 사야 함. +짜이 치약
생일 잔치 비용: 케이크 30,000원 + 놀이기금
감기약
창문 수리!
준이 육주 정도 동안 일을 안 한다
준은 넘긴대요.
원래 다른 사람이었다가 넘긴 거니까 이제 안 넘기면 좋겠습니다.
매일 준에게 폭탄텔하기. 하루에 한 번 보고 강제.(강제…?)
에어컨 비용 10만원 통합계좌에서 받기로 해서 재정 위기 아님. 안 당겨도 됨!!
짜이
고양이기금 현황 공유 달프가 없어요.
고양이 치약 어디로 간겁니까? 어차피 소모품이니까 비상약 살 때 같이 사겠습니다.
발정기 언제 끝나냐...ㅠㅠ
발정기 끝나면 병원가서 중성화 수술 하자. (아마 8월 말이나 9월 초 예상)
가을 대청소
와~~! 사람들 일정 확인하고 9월에 하자 (텔방에서 이야기해보자)
소금 처분
소금 팔기: 수다방 (소분해볼까?) 10kg만 남겨두기.
소금 10키로 만원
이사 준비?
집 매물 찾기 - 이번 마을 회의에서 얘기하고 진행하자.
케이시: 턱 없는 집이면 좋겠다.
소연 씨에 대한 입장들
7월 마을회의에서, 각 집에서 논의해 회의록에 기록하기로 했었다.
해당 링크 참고. http://house.jinbo.net/xe/?mid=house&category=1965163&document_srl=2085812
소담 명의자 이전받을 사람은 누구인가?
조금 더 이야기해보자.
집 주인이랑 이야기도 해보아야 함.
물건 정리
간장 배치: 원래 싱크대 안에 있었다.(케이시가 바로 처리함)
주방 정리가 필요하다: 찬장 정리, 옆에 있는 병 정리, 냉장고에 있는 음식물 정리. 다른 사람들의 일정을 고려하여 생각해봅시다.
준, 오아 생일파티 언제 하는가? 오아는 화요일에 온다. 준이랑 오아가 정하기로.
마을회의 안건 취합: 오아가 함.
다음 회의: 일요일 오후 9시
한 주 나눔
자기: 저 무엇을 했냐면, 병원을 갔다 왔고 모임도 갔다 왔구요. 여기저기 이것저것 했는데 피곤합니다. 그렇지만 무익하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조금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준: 빈고 워크샵에 다녀왔고요. 맛있는 걸 많이 먹었습니다. 해수욕도 좋았고요. 물이 차가웠지만 모래사장에서 뒹구니까 따듯했습니다. 묵밥이 맛있었고요. 다 얘기했습니다.
사: 저도 빈고 워크샵 다녀왔고요. 별이 많이 보여서 좋았어요. 좀 환기가 잘 된 것 같아서 그것도 좋고. 근데 내일도 본가 갈 생각하니 좀 막막하네요. 그리고 요즘 좀 계속해서 싱숭생숭해서 얼른 무사히 정리좀 되면 좋겠고요. 해방절 때 소리지르기 대회란 걸 했는데 소리 지르는게 생각보다 훨씬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서 놀랐어요. 그리고 소리를 제대로 못질러서 실망했어요. 재밌었습니다 해방절. 아, 저 내일부터 본가가요.
케이시: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