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공유

따키 – 주말에는 대부도에 자전거 캠핑을 다녀왔음. 낙조가 끝내 줬어요. 월요일부터 저녁 알바 시작. 식당 주방 보조 (힘들지 않나?? - 가게가 작아서 크게 힘들지 않아요? )


찌짐이 – 찌짐집에서 계속 주방 보조하고 있어요. 전에 다니던 학원 원장에게 다시 연락을 했다. (강사가 체질인 것 같다.) 밴드하던 친구에게 다시 연락을 하니 다 놀고 있더라. 그리고 기타 계약을 했어요. (요즘 빈집 사는 거 어떤가??) 지후씨에게 시끄럽게 하기도 하고 침대 2층에서 아래로 너무 많이 떨어트려서 너무 미안하다. (침대에 판대기를 답시다.) 부추전을 마스터 했다.


만정이 – 학교 다니고 있고요. 3인데 1교시를 가고 밤에 10~ 11시에 들어와요. 1차 함수를 공부했어요. 합정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신발끈이 걸려 굴러떨어졌어요.


정만이 – 집에서 이것 저것 많이 해먹고요 특히 지미랑 채수정이랑 점심을 많이 해먹어서 좋았어요.


채수정 – 대전 한밭레츠에 견학다녀 왔어요. 대전에서 음식점을 갔는데 엄청 맛있지는 않았다. 해먹는게 최고. 사랑채에서는 아무리 늦게 자도 10시에 눈을 떴는데 여기는 1시 – 2시에 일어난다. 10월달에 일주일 동안 에코토피아 캠프가는 거 준비중.


빠샤 – 저도 대전을 다녀왔어요. 두부두루치기를 먹었는데 채수정이 해주던게 더 맛있어요. 여자친구가 좀 아파서 걱정이에요. 지난 주말에 ‘비긴 어게인’을 봤었는데 괜찮았는데 기대한 만큼은 아니에요.


논의사항

1. 바퀴벌레

일단 세스코 진단이 무료이니 한 번 받아보자 (정민이 하기로 함.)

연기 터뜨리고 주방정리하고 약바르자. 빙거는 넓은집에 부탁(?) - 예전에 멍니러니 넓은 집에 있을 때 바퀴벌레 약친다고 한 번 맡아줬었음. - 이번 주 금요일. - 터뜨리는 건 최후의 보루


빙거 외출, 다이어트 -

빙거의 자유를 박탈하는 것이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거 같다. Vs 빙거 백신도 안 맞췄고 멍니러니도 밖에 나가서 병많이 걸려온다. 가슴 끈을 이용해서 고양이 외출을 시도해볼까?? 백신을 맞추고 외출을 할 수 있도록 할까?? 접종부터 시키자. 돈은? - 고양이 기금, 구름집 약탈.


식료품 -

정기적으로 싸게 살 수 있는 곳에서 장을 봐왔으면 좋겠다. 필요한 메뉴 재고 현황 써놓기 – 채수정이 종이로 해놓고 지미가 아스테지로 해놓기.


선반 -

선반 작업 - 빠샤가 할게요. 남성분들도 앉아서 누도록 하고 서서 누더라도 샤워기로 씻도록 합시다.


친환경제품. - 빈마을에서 예전에는 설거지도 물 받아 놓고 하고 세제도 친환경 제품을 많이 썼었다. 세탁할 때도 2-3개만 돌리기도 하는데 수건 같은 것도 같이 돌리고 하도록 하자.


회계는? -누가 이어받을 것인가? 채수정이 할께요. 민정 – 밑에 집에가서 수도세를 물어볼게요. 전기세 아낄수 있도록 밥통쓰지 말고 현미를 볶아 먹어 봅시다.


마을잔치

브루스타, 냄비 – 민정이 체크.

럼주, 노량진 – 효진씨

소스 만들기 – 정민

집별로 가져오는 것 샤브 재료 체크. 양초 , 청소-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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