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
성분 : 비즈왁스(밀랍-벌집을 녹여 정제한 제품),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제라늄에센셜오일
핸드크림이지만 어디에나 발라도 무방합니다.
비즈왁스 때문에 얼굴에 바를 경우 약간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얼굴에 사용하고자 한다면 스킨테스트 개념으로 다른 곳에 사용한 후에 사용하세요.
상처에는 닿지 않도록 하시고 입술 이외의 점막 부위에는 닿지 않도록 하세요.
피지 조절 능력이 뛰어난 제라늄에(적으면 많게하고, 많으면 적게함) 올레인산이 풍부한 올리브유를 사용했습니다.
(올레인산은 피부 재생에 좋다는군요.)
그냥 사용하시는 것보다는 손을 씻거나 샤워를 한 후 촉촉한 상태에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손이나 몸에 먼저 사용하기 때문에 별다른 스킨 테스트는 필요할 것 같지 않네요.
많이 쓴다고 몇배 더 좋은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얇게 펴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립크림
성분 : 비즈왁스, 골든호호바오일, 라벤더에센셜오일, 토마토추출물(라이코펜, 비타민)
입술에 발라도 될 정도의 제품이니 아무데나 발라도 무방합니다.
비즈왁스 때문에 그냥 얼굴에 바를 경우 약간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입술이 트고 상처가 난 경우에도 바를 수 있습니다.
그냥 만능이라 할 수 있는 라벤더를 이용했기 때문에 뭐... 알러지나 이상 반응이 오실 일은 거의 없겠지만
혹시 모르니 처음 바를 때는 얇게 바르시는 편을 추천합니다.
이상 반응이 올 경우 깨끗한 물에 씻고 하루정도 경과를 본 후에 진전되지 않으면 병원을 찾으시길 권장합니다.
(라벤더 이외에 정제되지 않은 호호바 오일과 비즈왁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알러지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3개월 정도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보관, 사용에 따라 늘거나 줄 수 있습니다.
해가 안들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찬데 있으면 딱딱해질 수 있는데 그럴 때는 손으로 문지르면 체온에 녹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냄새가 변하거나 기름 쩐내 같은 것이 나면 변질된 것이니 사용하지 말고 버리세요.
그리고 잠깐만에 만든 스프레이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향이 변하기도 합니다.
해드는 곳에만 두지 않으면 3개월 정도는 실온에서도 너끈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핀 곳을 닦은 후에 뿌려줘도 좋습니다.
묵적덕에 팡이 냄새가 많이 없어졌어요. 진짜진짜-
알코올을 많이 넣어서 그런가?? 암튼 핸드크림 보습력도 무척 뛰어나공!
라벤다 향도 좋고~어예~~~ - 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