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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팔당에코토피아 회의 등등으로 빈가게에 몇 번 방문한 적이 있고, 빈집에서 하룻밤 잠을 청했던 적이 있었던 희진입니다.
앨범 자켓 작업할 때 새로 장투로 들어오신 분 이름이 저랑 같은 '희진'이신 분이 있던데 헷갈리심 안되요.ㅎㅎ
10년 이상 혼자 살아오고 있는데 다음달 29일에 대학로 집(월세예요)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앞으로 어디서 어떻게 누구와 살아갈까 생각이 많습니다. 그리고 빈집의 친구들과 만나면서 빈집에서 살아보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집재계약 등으로 빈집공간들도 변동이 많은 것 같은데 제 한몸 함께 누일 공간이 있을까요??
만약 들어가게 된다면 5월 말정도입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종종 들려서 인사나눌게요. 공동생활에 대해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놀러오세요. 같이 집 보러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