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저녁부터 3월 5일 저녁까지 빈마을 재생 시장 열어볼까 합니다.
이사하면서 필요없는 물건들 어떻할까 생각하다 문득 떠오른 생각!
헌옷,헌책,소품 등 이런저런 물건들을 500원부터 1000원에 판매할까 합니다.
판매수입은 빈마을 빈금고에 기증!!(아님, 빈농 텃밭에 키울 씨앗, 새싹 구입하는데 씀 좋을듯)
팔리지 않은 물품은 기분좋은 가게에 기증!!
상설시장은 빈마을 아랫집 옥상에서, 깜짝시장은 해방촌 오거리에서(시장 열리는 시간은 따로 공지 예정)
함께 물품 파실분들 모집중입니당~^^;
헌옷, 헌책, 소품, 리폼, 가구, 등등 안쓰는 물품들 서로 나눠 봅시당~
빈마을 시장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리플,문의, 찾아와 주세용~^^
이번주 빈마을 이래저래 바쁘네요.
2월 27일은 빈농집 나물캐기, 28일은 빈마을 회의,
3월 1일 지음,아규,양군 이사 집들이~^^;;
일단, 시장은 비가 안오면 3월 1일 저녁부터 계속 열리니까
관심있으신 분들은(팔거나, 사거나, 저축하거나)
3월 5일까지 빈집으로 놀러오시길 바랍니다욧~
이상은 빈마을 재생 시장 제안 공지 였삽니당~ 홋홋홋`^^
ps.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에서 "작은물품나눔"행사 진행 중이네요
주로 필요한 물품은 라디오, 체중계, 김치 및 각종반찬, 가스렌지 등 이라구 하니까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자세한 내용은 http://e-loom.org/new_home/bbs/notice.php?mode=view&idx=257 참고 바람
(3월1일 -5일사이 빈마을 아랫집으로 이룸으로 보낼 기증품 들고 오심 배달도 가능하답니다~^^)
앗. 나물캐기 잊고 있었다용. ㅠ_ㅠ 재밌겠다 재생 시장!!! 말도 너무 이뻐!
양군. 집들이는 중국에서 하는 건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