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아규와 제가 다람쥐회 갔을 때 만나뵙고...

긴 시간 좋은 얘기를 즐겁게 나눈 분인데요.

신용협동조합운동 다람쥐회 뿐만이 아니라...

생협이나 의료생협, 교육공동체, 노숙인운동, 식당, 반찬가게 등...

영등포산업선교회에서 하는 여러 일들에 대해서 경험과 고민이 많으셔서...

같이 얘기하면 서로 재밌는 일이 많이 있을 거 같아요.

 

빈집이 궁금하기도 하고...

금융계에서 일하셨던 레옹님한테 물어보고 싶은 것도 있고...

빈마을금고와 관련해서 듣고 싶은 얘기도 있고,

제가 묻고 싶은 것도 많고해서..

놀러오신답니다.

 

낼 모래 수요일 저녁 7시.

일단 아랫집으로 오시라고 했어요.

 

제가 김치전과 막거리를 준비할게요.

빈마을금고 준비위원님들을 비롯해서...

관심있는 분들은 와서 같이 한 잔 해요.

 


ByungWoo

2010.04.27 09:25:19

참석하고 싶지만 전 근무라 마음만 ㅠ.ㅠ

손님

2010.04.29 02:54:57

레옹...아랫말에서 대기중입니다.ㅋㅋㅋ, 저도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일이 있는게 반갑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83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6
980 안녕하세요. 놀이여요. [1] 손님 2011-10-12 2882
979 구글캘린더 XE에서 쓰기 쿠우 2011-10-11 5566
978 립크림, 핸드크림 [1] 손님 2011-10-11 2564
977 그린 컨퍼런스 <전환의 상상력>에서 빈집 소개해요 file [6] 지음 2011-10-10 2800
976 ★10월 11일 화요일 보름! 닷닷닷 재개! 낭만집에서 합니다...☆ [3] 몽애 2011-10-10 2952
975 일정공유 캘린더를 만들려고 합니다. [5] 쿠우 2011-10-10 3119
974 빈다마스 9월 운영보고 우마 2011-10-10 2906
973 게스트하우스 방명록에 묻고 싶은 내용들 나루 2011-10-10 2673
972 bicycle messager riding farewell party file 케이트 2011-10-09 3263
971 농한기 유랑풍물패 전수투어 쿵짝쿵짝~ [3] 손님 2011-10-09 2647
970 10/15 두물머리 강변가요제! 강제철거 위협받고 있는 두물머리 농부들을 응원해주세요~ 손님 2011-10-07 3766
969 가족신문이 가져온 혁명 지음 2011-10-06 2484
968 의사결정구조 연구회 첫모임 후기 [3] 쿠우 2011-10-05 2714
967 성미산학교 친구들이랑 얘기할 사람? [1] 지음 2011-10-04 2416
966 부모님과 어린아이가 올 수 있는 공간? [1] 지음 2011-10-03 3255
965 빈마을 의사결정연구 모입니다. 쿠우 2011-10-01 2572
964 10/15(토) 두물머리 강변가요제 - 티켓예매와 후원도 시작!!! [1] 손님 2011-09-30 5768
963 파주 북소리 <노벨문학상 110주년 특별전> 10월1일~3일 갈 사람은 손! 나루 2011-09-29 3379
962 다녀오겟습니다. [3] 사이 2011-09-29 4265
961 9월 25일 임시집사회의 정리^^ [4] 쌩쌩 2011-09-28 4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