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우습게 보고 던볐다가 큰 코 좀 다치셨나요?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나요?

아사노 상에게 일본어로 사랑을 고백하고 싶나요?

제목 없음.bmp

(참고 : 아사노상. 꺄아.)

 

안녕하세요. 공부집 반입니다. ^^ 제가 일어를 '쫌' 하는 편인데요. ㅋㅋㅋ

 

같이 일본어 공부 하고 싶다는 분들이 계셔서 일본어 스터디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모집인원 : 6명 정도

(현재, 모인 사람 3분 いらっしゃいませェ~!!)

 

매주 일요일 이른 아침 여덟시부터

한 시간 정도

 

첫 모임 장소

살림집 작업방

(공간 사용료 3000원이라고 합니다. 모아서 내겠습니다.)

(첫 수업은 9월 9일이 되지 않을까 하지만. 아직 미정입니다.)

 

공부 난이도!!

중급 정도 되시는 분과 아예 히라가나도 모르시는 생초보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어요.

소그룹 스터디니까 난이도는 충분히 맞춰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だから、だいじょうぶ!

 

교재 

주문이 많은 요리점 / 미야자와 켄지

 

은하철도 999의 원작으로 알려진 은하철도의 밤을 쓴 일본 유명 작가입니다.

주문이 많은 요리점은 초등학생들이 읽는 동화책이어서 쉬운 일본어로 되어있지만

꽤 철학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서 희한한 곳에서 자주 인용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허허..

 

교재는 기꺼이 회사 복사기로 복사해주신다는 분이 계십니다.

ドウモ

 

수업 진행

일단, 제가 하겠습니다. 気合いれてまぁす!!

교안 짤 생각입니다. 허허허.

 

 

우리 열심히 공부해서 "빈집 스터디 중에 이리 잘된 예는 없었다!!"는 전설을 만들어 봐용

주변에 일본어 공부하는 분 있으면 이 기쁜 소식을 어서어서 알려보아요.ㅋㅋ

 

010 3188 7333

문자 고고씽

メール送ってください。


지음

2012.08.31 09:13:30

음... 교안까지... 그거 나오면 그냥 바로 전설이에요. ㅎㅎㅎ

메일링리스트와 페이스북, 까페에도 광고하면 같이 하겠다는 사람들이 더 있지 않을까요? ㅎㅎ 화이팅!

뭐지비

2012.08.31 09:20:42

ㅜ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감격.

산하

2012.09.01 02:16:50

저도요!!!!  저도 원츄~~~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80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6
980 [개강임박] 철학, 미학, 영화, 소설쓰기 등의 강좌가 6월 25일(월) 시작됩니다! 손님 2012-06-22 1741
979 모두들 잘지내시는지요 ㅠㅠ(질문) [4] 손님 2012-06-24 1872
978 하승우쌤이랑 같이 스터디모임 하실분ㅋ [7] 손님 2012-06-25 2431
977 6월24일 마을회의 / 잔치 [3] Che 2012-06-26 3887
976 오늘 저녁11시반 공부집 셈나 발제문 (부채 그 첫 5,000년) file 화니짱 2012-06-27 2031
975 급작스러운 문의 죄송합니다. [8] 손님 2012-06-27 2414
974 두물머리 불복종감자 시즌2 주문하세요! 10kg 2만원 | 두물머리 후원~ 손님 2012-06-28 1820
973 <놀이놀이연구연구소 프로젝트3> 이번주 금 / 토 오후에 샐러드 영화제 같이갑시다. file 화니짱 2012-06-29 2686
972 [riverun] 이번주 일요일(7/1), 두물머리 감자캐기 + 양평군청 플래쉬몹 + 가처분 재판 승소파티 에 초대합니다. [1] 화니짱 2012-06-29 2722
971 두물머리 경작금지 가처분 재판 승소파티 디너쇼에 초대합니다. 이번주 일요일(7/1) [2] 손님 2012-06-29 1990
970 소식 한두 개. 연두 2012-06-30 1877
969 울콩인데요... 울콩 2012-06-30 2155
968 <놀이놀이연구연구소> '계속되는 예술, 불가능한 공동체'전시 7월20일까지.(~6시) 화니짱 2012-07-01 2076
967 텐트 있는 사람있어요??^^ ㅡ 니짱 손님 2012-07-02 2303
966 계단집 에서 23일 째 단투 중인 산하입니다!(판소리수업참여 및 두물머리 공지) [1] 손님 2012-07-04 2073
965 2012여름 자유상상캠프 '만들어진 도시, 깃들어갈 지역 ' 7.16-8.18 file 자유상상캠프 2012-07-04 2730
964 2012여름 자유상상캠프 청년자립포럼-자립의 품격 file 자유상상캠프 2012-07-04 2915
963 오늘 공부집 셈나 <공동체와 섹슈얼리티> 저녁11시반 (글 첨부) file 화니짱 2012-07-06 1934
962 '오큐파이' 시위에서 나왔던 손신호 - 우리도 사용해보아요!! 화니짱 2012-07-06 2660
961 농사(農事) 7월의 밥상 [2] 산하 2012-07-07 2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