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5 노는집 회의


참석 : 도스, 개미, 모호, 바람, 오디, 우더, 케이시, 사, 요우

서기 도스

한주나눔

도스  알바를 시작했고요 새벽같이 일어나야 해서 적응하느라 좀 힘들어요 오전엔 알바를 하고 오후에는 저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오전에 하는 알바를 구했는데 알바를 시작하고 일주일 동안 알바 끝나고 집에 와서 잠만 잤어요 그래서 내일부턴 알바 끝나고 바로 도서관으로 가서 공부도 하고 하려고요 오디가 김장축제에서 지평생막걸리를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어요

케이시 어제부터 락터오보를 시작했고요 비건단계임 비건지향인데 최대한 적응이 되면 빨리빨리 움직이려고 합니다 밖에선 좀 힘들지만

고기는 먹고 싶지 않아요 근처 베제투스에서 비건버거를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알바를 했는데 손목이 아파서 힘들었어요 무거운거를 계속 들다보니까… 중고서점에서 책을 4권 샀어요 페미니즘 퀴어 인권에 관한 책들이요

사 알바했구요 일 또 할수도 있어요 사무보조 일인데 고민중이에요 수영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수영복이 안맞아요 짜증남 집에서 입고 싶었던 옷이 왔는데 색깔이 곱습니다(정말 예쁨니다) 축제에서 일 잘한다고 칭찬 받았어요 일 하면서 말을 제일 많이 해봤어요 정말… 모바일 게임을 시작했어요 달프 왔어요 새 무선랜카드가 왔는데 신호가 안잡혀요

모호 오늘부터 거슬러올라갑니다 연어컨셉 친구랑 만두를 먹으러 갔어요 이태원역 근처 존나 맛있어요 육즙이 쩔었어요 그리고 수영을 시작했어요

오디한테 칭찬 받았어요 모호는 둥둥 떴어요 처음 수영 배운거였는데 재밌었어요 그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달마 닭가슴살이 너무 맛있어서 사기로 했습니다 오늘 아침엔 일찍 일어나서 화장실 청소를 했어요

다음주부터는 풀근무 합니다 오늘 일하면서 잤어요 11시 반부터 손님이 하나도 없는 거에요 엎드려서 잤어요 한숨 잤어요 cctv가 있어서 누워는 못자고 엎드려서 잤어요 (부럽다)

바람 수영을 등록했지만 한번도 나가지 못했어요 알바를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요 혼자 일은 해서 좋음 요새 밥을 넘무 많이 먹어요 다들 요리를 너무 잘해서…

오디  알바를 갔다와서 힘들었어요 돈 받을 생각에 행복함 알바에서 많은 일이 있었고 수영을 월수금에서 화목으로 옮겼고 모호가 한번에 물에 떠서 신기했음 요우랑 포커를 했는데 역전승했음 기분이 좋음

영어공부는 투비컨티뉴 달마가 똥을 잘 싸고 있어요 이번달이 노는집 생일이에요 삼단케잌을 구합시다

우더  알바를 그만두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고 예비군 훈련도 있고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다는게 제일 싫고요

훈련이 끝나면 집에 가서 일을 할텐데 두렵네요 어제 오디 없어서 혼자 자는데 잠꼬대 소리가 들려서 무서웠는데 그소리가 달마가 코고도 골고 잠꼬대를 은은하게 하는 소리 였음

요우 삼일동안 알바했고요 신경써야 할 일이 여러가지 생겨서 재밌기도 합니다

개미 제가 집을 곧 나갑니다 전주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부모님과 할일이 생겨서 11월 중순요 말쯤에 …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감정이 오락가락 해서 티가 많이 나서 집사람들에게 미안해요 회계 넘기는 걸 얘기해야 할거 같아요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안건

정수기는 담당자가 체크 하고 담주에 얘기하기로

회계  인터넷뱅킹한거 장부에 구체적 사항 적어주기로

겨울맞이 대청소

가스 난방

공기 청정기

사야할것 코코아 가루  달마 캣닢

화장실 변기 세면대 잘 막힘

집키 하나는 달프가 가져갔어요

카드키 비싸요 잃어버리지 맙시다


청소

다 했어요 사 회의 끝나면 청소 해주시고요


회계

10월엔 식비가 많이 나갔어요 할로윈파티도 하느라 …


알라 단투비 들어왔고 10월 단투가 3명 밖에 없었어요

달마 비용은 기타로 하고 있습니다

뽁뽁이 식용유10리터 치약 구입함

주문하는게 한사람에게 몰리는게 있어서 반찬당번이 신경쓰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건

요리를 하고 음식이 남으면 후라이팬에 그대로 두지 말고 용기에 따로 담아 두는게 좋을거 같음

요리를 할 때 꼭 후드를 켜고 합시다 겨울이라 환기도 잘 못하고 집안에 냄새가 꽉 찹니다

빨래를 할 때 돌려놓고 세탁이 끝나고 본인이 마무리를 못하면 텔방에 바로 올려주세요 빨래가 많이 쌓여서 …. 빨리 차는데 하는 사람만 하는거 같아요 빨래를 담당자를 정해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음

우선 가능하면 자발적으로 해보고 안되면 다시 얘기 합시다

화장실 진짜 드럽고 변기가 잘 막힘 깨끗이 좀 사용합시다

샤워 커튼 빨래 해주세요 겨울이니까 창문 조금만 엽시다

겨울맞이 대청소를 이번주 금요일에 하는 걸로  

오전 오후로 나눠서 합시다

오전 아침 8시 ~ 9시 개미 케이시  모호 사 (계단청소 이불털기 신발장정리 현관청소 주방청소 )

오후 도스 바람 오디  (유리창닦고 뽁뽁이/ 방청소/ 베란다 정리청소/ 겨울이불 꺼내기/ 오전팀이 청소하고 못한 부분 ) 부엌 벽 갈라진 것 실리콘으로 막음 작업

정리하고 수납공간 이름표 붙이기

책장정리는 개미 가고 나서 정리하기로

가스 난방 재정상황은 괜찮은데 미수금이 많아서 실질적인 도움이 안됨

별방 너무 추움 대청소와 거실 뽁뽁이를 하고 나서 다시 얘기하기로

공기 청정기 미수금을 청산해야 가능하니 청산할 사람청산하고 12월에 다시 얘기 하기로

개미의 송별회는 나중에 가기 전날 하는 걸로

내일 맛있는 거 해서 합시다



사야할것

락스, 뚫어뽕 액체 마트에서 사는 걸로

코코아는 개인이 사서 먹는 걸로

소화기 삽시다 찬성 대찬성 사가 알아보는 걸로


회의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2 구름집 171204 구름집 회의 이름 2017-12-05 5398
1311 소담 171126 노는집 회의록 모호 2017-11-28 5100
1310 우정국 20171123 우정국 회의록 랴뮈 2017-11-24 4777
1309 소담 노는집 회의록 11.19 [2] 개미 2017-11-19 5437
1308 주력발전소 11월 18일 주력발전소 회의 소년감성 2017-11-19 5109
1307 구름집 임박몰에서 사면 좋을것 같은 식재료 모음zip. 유선 2017-11-15 6751
1306 구름집 회의에서 얘기했던 이불구매 (fea.베개는삶의질에큰영향을미쳐요) 유선 2017-11-15 5444
1305 소담 2017.11.9 짜잔 노는집 회의록입니다. 우더 2017-11-14 5130
1304 구름집 2017 11 13 구름집 회의. 유생 2017-11-14 5434
1303 구름집 171107 구름집회의 동녘 2017-11-08 5431
» 소담 20171105 노는집 회의 노는집 도스 2017-11-06 5307
1301 구름집 171030 구름집 회의 [1] 혀언 2017-10-31 5322
1300 소담 2017년 10월 27일 노는집 회의록 케이시 2017-10-27 5095
1299 구름집 171024 구름집 회의 file [1] 동녘 2017-10-25 5117
1298 우정국 20171023 우정국 회의록 초오 2017-10-24 5081
1297 소담 10월 20일 노는집 회의록 windy 2017-10-24 5079
1296 구름집 구름집 171017 혀언 2017-10-18 4886
1295 주력발전소 171014_주력회의 & PIZZA [1] 베로 2017-10-15 4860
1294 소담 2017년 10월 13일 노는집 회의록 케이시 2017-10-13 5383
1293 구름집 구름집 회의 20171005 유선 2017-10-06 4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