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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병원~집 다시 일터~병원~집 을오가는 생활이 근 한달간이 계속 되었네요!!
몸도 맘도 조금은 지치지만 그래도 그전엔 데면했던 어머님과 조금은 가까워진 느낌
오늘도 병원에 다녀왔는데 좋은 소식은
이제 주말이면 레미 어머님이 퇴원하신다네요.
내일 아니 오늘 저녁과 낼(토요일)아침엔 퇴원 준비도와드리러 다시 병원으로~~고고 씽~
완치는 되지 않으셨지만 그래도 다행히 많이 회복되신것 같아 마음이 놓임니다.
앞으로 퇴원하시고도 부디 저를 내치시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할뿐입니다.
레미도 곧 낭만집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아마도 11월초순이 될것 같습니다.
한달동안 친구 깜찍이 얼굴도 제대로 못봤는데 다시 깜찍이를 괴롭히며 살게 될것 같습니다..
레미가 돌아오면 모두들 환영해 주세요!!^^
어머니 좋아지셨다니 다행.
레미 컴백도 환영.
L 앞집 놀러오는 것도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