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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TBS TV 제작팀 기자 양가희라고 합니다. ^.^
다름이 아니라...
빈집을 사람들에게 아주 조금 알렸으면 하는 마음에
협조 요청 차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너무 단도 직입적인 것 같네요 ^^:::)
사실, 조심스럽습니다.
누구나 들어올 수 있고, 누구나 주인이 될 수있는 빈집의 신선한 발상과 훈훈함.
이런 것들이 전파를 타게 되면서 본연의 색이 흐려지지는 않을까... 걱정스러운 1인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불어, 세상의 부조리와 혼탁한 면 보다는
여전히 우리 사회의 숨어있는 인간애와
따뜻한 정서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1인으로서, 이렇게 어렵사리 부탁을 드립니다.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
그리고. 방송은 미담사례 발굴하는곳이 아니고 세상의 부조리와 혼탁함을 고발하고
문제제기 하는게 우선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