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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글을 쓰긴 했지만,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지음님이 아랫집 장투객 4호라고 소개를 해주시고 있는 성재입니다.
요새는 까페 죽돌이로 며칠 지냈었는데요,
이번주와 지난주에는 일 때문에 죽돌이도 못했었네요.
오랜기간동안 빈마을을 떠나 있었기 때문에
바뀐 얼굴, 바뀐 집들을 잘 알지 못합니다.
허나 마을에 입주했으면서 인사를 안 돌면 서운하잖아요.
그래서 각 집에서 저를 초대해주십사 부탁드려요.
저를 초대해주시면 분명 복받으실 거에요.
이미 까페의 마네키네코로서 인정받았으니까요,
여러분들의 집에 복을 들이고, 즐거움을 드릴거에요. :)
저는 현재 머물고 있는 집이 있어서
굳이 오래 머물지 않아도 되고요,
침낭도 갖고 있어서 어디에서든 따뜻하게 잘 수 있어요.
이야기 거리도 많이 갖고 있어서 밤샘 수다도 가능하답니다.
요리 스킬도 있어서 여러분이 좋아하는 음식을 해서 갖고 갈 수도 있어요.
초대 기간은 3월 중순경부터 해주시면 될 거에요.
(바쁜 일의 일정이 그 즈음 끝날 때니까요...)
여러분의 초대를 기다리고 있을께요. ^^
구름집에 초대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