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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렇게 글이 나가게 되는 것을 미리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해 미안하네요.
인권오름에 글을 보내는 거라 생각하고 프레시안까지 나가게 될 줄은.
하여간 미리 사진 나가는 거랑, 글도 보여주긴 했지만,
너무 갑작스레 사생활이 공개된 느낌이 들게 만들은 것 같아요.
제 불찰.
사전에 원고청탁서를 받았을 때 좀더 신중히 생각했어야 했던 것 같습니다.
혹시 기사로 인해 불쾌하셨을 분들께 죄송합니다.
아- 당분간 글따위 쓰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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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실 분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1218144856§ion=03
잘 읽었삼. 애쓰셨네. ㅎㅎ 연재 계속해야지 글을 안 쓰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