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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3지구에는 중앙시네마도 있었다. 누구나 그렇지만.
나도 이곳에서 몇가지 추억들이 있다.
지금은 이곳도 철거대상이다.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았다.
포탈라로 올라가는 계단 참
저 문양은 티벳불교의 문양같다.
언론에도 많이 나온 유명한 식당인가보다
식당은 꽤 크고 넓었고 시원햇다.
손님이 두팀 있었고, 여기저기 티벳물건들을 팔고 있었다.
네팔설탕, 인도차, 티베트향 같은건 빈가게에서도 팔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울긋불긋한 깃발들에 써있는 글자는 옴, 마, 니 , 반, 메, 흠
티벳밀교의 진언이라고 한다.
사장님 내외는 안계셧고, 직원분에게 난과 저 깃발을 사가지고 돌아왔다.
근황이나 상황은 내일, 토요일, 요리를 먹으면서 물어볼 생각이다.
내일, 토요일 오후 1시, 포탈라로 갑니다. 같이 가실분은 붙으셔도 되요^^
난이나 라씨, 짜이 정도는 사드릴수 있어요.
자전거 지도와 쿠폰
자, 위를 비워두고!! 어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