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자유주의자의 냉소, 그들의 블루스
서울대 사학과 장기하는 서울대 법인화를 어떻게 생각할까?
TV 를 봤네 라는 냉소적인 음악 그렇지만
연영석 의 3집 6번 트랙 , 떼레비
http://lazyblood.com/2005mp3/06.mp3
날 갖고 놀아주는 떼레비
2011.06.14 13:48:51
나는 어설픈 긍정이나 희망보다는 냉소가 어쩐지 좋아요. 그게, 이 도시에서는 웃음을 잃지 않는 한 방법이기도 하구요 .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승열은 여전히 세련된 냉소를 잃지 않네요, 참 근사한 중년입니다. 한대수와 협연했는데요
한대수는 지금 환갑도 더 지났구요.
몇년전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한대수가 방송에서 현대 자본주의의 문제는 화폐라고 말해 화들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참 존경할만한 형님들이지요 ^^
장기하의 이번 노래는 여전히 나쁘지 않음,이지만 발상이나 상상력이나 개인적으로 연영석의 떼레비가 더욱 끌리는거야 어쩔수가 없네요.
2011.06.14 21:44:48
자알 들었어요~ - 다홍 -
나는 어설픈 긍정이나 희망보다는 냉소가 어쩐지 좋아요. 그게, 이 도시에서는 웃음을 잃지 않는 한 방법이기도 하구요 .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승열은 여전히 세련된 냉소를 잃지 않네요, 참 근사한 중년입니다. 한대수와 협연했는데요
한대수는 지금 환갑도 더 지났구요.
몇년전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한대수가 방송에서 현대 자본주의의 문제는 화폐라고 말해 화들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참 존경할만한 형님들이지요 ^^
장기하의 이번 노래는 여전히 나쁘지 않음,이지만 발상이나 상상력이나 개인적으로 연영석의 떼레비가 더욱 끌리는거야 어쩔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