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수를 먹다
공부집의 빈집들이.
조촐하고... 좀 짰던 국수. 샐러드. 그리고 떡볶이.
맥주 한 잔 하고, 기타 몇 번 뚱깡이다 돌아왔다.
이렇게 또 집이 생겼구나~
축하.
2. 빈가게 자동차 사고
가게 앞 언덕 위에서 어쩐일인지
후진으로 쮸욱- 달려와서 가게 데크와 화분과 간판과 벽을 들이받은
빨간 티코.
그래서 간판이 저렇게 되었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가게 내부도 별 이상은 없어 그나마 다행.
데크는 원상복구 해준다 하는데
간판은... ?? ...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