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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자세히 보시면, 하얗게 뽀죡 올라오신, 감자싹님!
4월 중순 경 심을 것 같답니다.
그러구는, 우리는
아저씨네 딸기밭으로!!
매번 감사합니다. 두물머리 멋쟁이 농민분들~
(저희들 맥이느라 힘드실 듯...)
저희 너무 행복했다능~
이곳은 아저씨네 빈 하우스. 이제 곧 토마토를 심는대요.
오랜만에 함께 노니 즐겁지 아니한가!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즐겁지 아니한가!!
말씀드렸듯이..
냉이를 캐는 사진은 없습니다.
그저, 그 결과물이 저 위의 사진의 냉이의 한 열배 만큼이 있다는 정도...
사진은 별 맛 없어보이지만,
오늘 가게를 방문하신 손님들은 "어, 시원하다~"하며 후루룩 다 드심.
이제 소주 한 잔 까면 될 듯.
흐흐.
그럼~
난 이만 냉이무침에 소주 한 잔 하러 가겠음.
냉이 색깔 정말 예쁘다 훗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