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늘 꿈꾸던 공동체의 삶,
도심속에서 이렇게 행해지고 있다는 것이 참 고맙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럽니다
부러운 맘만 잔뜩 이고 몇주째 들락날락만 해댔습니다.
게시판에서 보니 요새 빈마을은 장투자가 많아 많이 붐비는 것 같아요.
지금 공간이 부족하다면 혹시 빈집이 새롭게 생길 가능성이 있을지 여쭈어 봅니다.
공간이 있다면 당장 다음주에라도 짐 싸서 들어가고 싶어요 히~
일단 먼저 직접 뵙고 말씀드려야 겠지만요^^
곧 시간, 마음 내어 찾아뵙겠사옵니다.
놀러오시고, 이곳저곳 둘러보시고 몇 일 지내보시구요.
음. 집을 같이 구해보면서, 지낼 곳을 마련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방 보러 다니기. 좋아하시나요? ㅎㅎ
빈집이.. 공동체의 삶이라고 하기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