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에 가게에서 콜트연대문화제를 엽니다

기타를 만드는 사람없이 기타가 있을수는 없죠
부당해고를 당한 콜트기타 노동자분들이 7년째 투쟁중이십니다
그동안 직접 밴드도 하시고, 연극도 하고 계신 이분들을
이번에 해방촌으로 모십니다

이야기도 듣고, 공연도 보고, 영상도 보는 시간 가져요

멀리 부평에서부터 콜밴이 와주시구요
기타 한대로 노래하는 멋진 그녀들 강아솔 소히도 연대공연하러 해방촌에 오십니다 
해방촌에서는 이분들을 맞이하기 위해 밴드 18이 출동합니다

맛있는 술과 안주와 이렇게 빵빵한 공연이 있으니
친구 지인 다 데리고 빈가게에 오시지요

이날에 모든 수익은 콜트농성장으로 전달됩니다

콜트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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